창원특례시, 2023 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

창원시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20명 표창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1일 창원시청 시민 홀에서 ‘2023 창원특례시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우리 시의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애의 유무를 떠나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창원특례시 제공)


이번 시상식은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미소공연단’의 감동적인 연주를 시작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창원시 장애인체육의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20명이 많은 내빈의 축하 속에 시장 표창(7명), 장애인체육회장 표창(6명), 시의장 표창(7명)을 각각 수여 받았다.


▲ 2023년 한 해 동안 창원시 장애인체육의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20명이 많은 내빈의 축하 속에 시장 표창(7명), 장애인체육회장 표창(6명), 시의장 표창(7명)을 각각 수여 받았다.(창원특례시 제공)


이러한 유공자의 헌신과 창원시장애인체육회 및 유관 단체의 노력에 힘입어, 창원시 선수단은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또한, 창원시는 ‘제2회 창원특례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2023 어울림 걷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 장애인체육 활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1일 창원시청 시민 홀에서 ‘2023 창원특례시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창원특례시 제공)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우리 시의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애의 유무를 떠나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포스트]이원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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