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포스트 라이브가 백두대간 자락, 공룡의 도시 고성군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경남포스트 자사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대담은, 간밤에 있었던 뉴스를 훑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사전토크와 메인토크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이번 메인토크에서는 고성군에 대해 다뤘다.

거창군 이슈토크는 ▲고성군 소개 ▲고성군 인구 ▲고성군 산업▲고성군 특산물 ▲고성군 관광지 ▲고성군 문제점 ▲당선인 공약 등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고성군 소개 관련 토크에서 박준용 선임연구원은 "고성군은 소가야 도읍지였던 곳이고, 경남지역 주요 3.1운동인 배둔장터 만세시위가 일어났던 곳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성군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순서에서는 "조선기자재, 해양플랜트 산업이 오랫동안 지지부진하면서 지역경제가 큰 불황을 겪고 있다"며, 대기업이 투자를 하고 있지만 조선인력을 회유하기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당선인 공약 평가 시간에서 정점식 당선인의 고성군 공약에 대해 "조선산업이나 항공산업에 대한 공약이 없어서, 다소 아쉽다."며 평가했다.

이 밖에 고성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경남포스트 유튜브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 : 경남포스트 라이브 14:00~14:30
■ 진행 : 박수영 아나운서
■ 대담 : 박준용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