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 8기 발대식 개최

▲ 경남포스트 제공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가 지난 11일, 부산광역시간호사회 대강당에서 신입 8기 리더들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 2024년 제8기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 신입 8기 발대식

이번 발대식에는 박남희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회장, 어현주 부산광역시간호사회 사무처장 등 내빈과 신입 8기 리더부원, 부산지부 임원진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회장 박남희는 축사에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부산지부에 속한 간호대학생들의 활약과 신규로 들어온 8기리더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부산지부 소개에서 손승희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 회장(동명대학교)은 “신규 리더들이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KNA 차세대 부산지부를 잘이끌겠다.”며 “부산지부에 속한 간호대학생들의 앞으로의 힘찬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발언했다.

박준용 간호사(자문위원회) 부산지부 윤리헌장 일독을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는 서미송 상임부회장(동서대학교) 성원보고, 손승희 회장 개회선언, 박남희 회장 인사 말씀, 금년도 부산지부 슬로건 발표, 어현주 사무처장님 인사 말씀 및 간호법 강의, 신규 8기리더 단체사진, 박현진 정책국 리더(동의대학교) 경과보고, 국별 비전 발표, 대학별 비전 발표로 진행되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는 대한간호협회 산하 대학생조직으로, 16개 지부 약 700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경남포스트]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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