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중장년층의 생애 전환을 돕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자격증 취득 과정을 중심으로 교육을 확대 중이며, 지난 6월 진행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은 참여자 전원이 합격하며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시흥시는 '시흥시 중장년 행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이 새로운 일과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과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드론 3종 자격증 과정,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 과정,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생명존중교육지도사 자격증 과정과 보드게임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생명존중교육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시흥교육캠퍼스 쏙'을 통해, 보드게임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8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9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6월 운영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한 중장년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론교육과 실기교육, 현장실습을 거쳤으며, 복지·돌봄 분야에 대한 기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높은 학습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보였다. 교육생 전원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해 높은 성과를 올렸다.
시는 이번 성과가 중장년층의 기존 경험과 역량을 새로운 직업과 사회활동으로 연결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 일, 관계, 여가, 자기계발 등 중장년층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운영하며, 교육이 배움에 그치지 않고 재취업과 사회참여, 새로운 삶의 역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중장년 시민들이 새로운 분야를 배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중장년층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재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과(031-310-252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