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단은 21일 오후 2시 커뮤니티센터에서 방송인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장학생과 서울시 대학생 100여 명을 위한 '스피치 클리닉·소통 특강'을 연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기소개와 면접 등 '말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이 1:1 밀착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1부 스피치 클리닉에서는 참가자가 제출한 자기소개 영상을 바탕으로 말투와 속도, 시선과 표정, 내용 구성을 살펴보고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실제 취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일방적 강의를 피하고 각자의 영상을 확인하며 진행된다.

2부 소통 강연에서는 이 아나운서가 경청과 공감의 의미를 전한다. 30년 넘게 방송을 진행해 온 그는 KBS 아침마당을 18년간 진행했으며, 현재 KBS FM 라디오를 맡고 있다. 강연 후에는 저서 추첨 등 참여 행사도 이어진다.

송파구

29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제34회 송파백중놀이를 개최한다. 200년 전 송파장의 상인들이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벌인 도시형 축제로, 1989년 재현된 이후 올해 34번째를 맞는다. 씨름·송파산대놀이·줄타기·풍물판 등 약 120분간 전통연희를 선보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가락2동은 21일부터 10월까지 고립 위험에 놓인 1인가구 2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청춘학교'를 진행한다. 요리교실·나전칠기·웃음치료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매주 금요일에 운영하고, 10월 2일에는 참여자들이 옛 교복을 입고 올림픽공원을 둘러보며 학창 시절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을 마련한다. 주민 후원금으로 마련한 사업으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의 정기적 만남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구

구는 청년 마음건강부터 주차 효율까지 일상의 여러 영역에서 주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청년을 위한 마음 힐링 테라피를 운영한다. 학업·취업·직장생활로 지친 만 19~39세 청년 대상으로, 싱잉볼 명상과 요가를 통해 긴장을 풀고 아로마테라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시간에 정신건강 검사로 자신의 상태를 살핀 뒤 향기 오일이나 천연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보며, 마지막에 사후 검사를 통해 변화를 돌아본다.

7월 1일부터 스마트 공유주차를 365일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한 결과 7월 이용 건수가 2만 1,342건으로 전월보다 36.6% 증가했다. 거주자우선주차 배정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비어 있는 주차면을 다른 운전자와 공유하는 서비스로, 기존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운영에서 야간과 주말까지 확대했다. 새로 이용할 수 있게 된 시간대의 이용량이 5,274건으로 전체의 24.7%를 차지하며, 기존 공간의 효율을 높여 별도 주차장 조성 없이 주차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노원구

노원구가 태풍에 대비해 가로수, 공원, 하천 등의 위험수목 350주 이상을 점검하고 정비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노원구가 태풍에 대비해 가로수, 공원, 하천 등의 위험수목 350주 이상을 점검하고 정비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구가 태풍 대비 수목 정비에 나섰다. 18호 태풍 '사우델'이 초속 45m를 넘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 7월 마들역 인근 가로수 쓰러짐 사고 이후 선제적 대책을 세웠다. 생육이 불량한 수목 350주 이상을 이미 정비했으며, 공원·녹지·하천 등 251개소에 대해 종합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전문가 진단과 함께 동 주민센터에 위험 요인 매뉴얼을 전파해 생활권 안전 순찰을 강화했다. 동공·버섯 발생·나뭇잎 갈변 등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보고받아 조치한다. 태풍 대비 공사장도 드론과 전문가를 동원해 위험요인을 점검 중이다.

관악구

관악구가 525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관악구 제공
관악구가 525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관악구 제공

구가 제2회 추경예산안 525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총예산은 기정예산 1조 1,815억 원 대비 4.45% 증가한 1조 2,340억 원이다. 복지 분야에 107억 원을 배정해 생계·주거급여와 부모 급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뒀다. 도시 인프라 정비에도 대폭 편성했는데 삼성동 복합 청사 건립 기금 40억 원, 도시 숲 조성 10억 원, 포장도로·보도 보수와 하수 시설 응급 복구에 각 3.5억 원씩을 할당했다. 공영주차장 부지 매입과 공사비로 15억 원을 투입해 지역 숙원인 주차난 해소에도 나선다.

9월부터 11월까지 관악산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0~60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진단자와 대사증후군 위험군 4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주 1회씩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숲길 걷기, 호흡·이완 활동, 근력·균형 운동, 숲속 명상을 단계적으로 배우고 마지막에 자신만의 '숲길 건강 루틴'을 만들어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돕는다.

은평구

구는 21일 중장년 대상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9월 8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 40~64세 주민과 구내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삶과 정체성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설계하는 집단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의 문학 사업도 확대했다.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에서는 제1회 시 공모전을 9월 1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하며, 아동부·청소년부·성인부 3개 부문에서 미발표 순수 창작시를 모집한다. 은평뉴타운도서관은 30일까지 미대출 도서와 도서관 공간을 예술적으로 재조명하는 전시·체험형 프로그램 '어스름 투어-프리뷰'를 진행 중이다.

양천구

구는 9월 19일과 10월 17일 양천공원에서 '해우리 나눔장터'를 열어 중고물품 거래와 나눔을 통한 자원순환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도입하는 전산추첨으로 판매자 100가구를 공정하게 선정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의류·도서·장난감 등을 거래할 수 있다. 상반기에 300가구 2,400여 명이 참여한 데 이어 지난해 약 4,450명이 다녀간 구 대표 친환경 행사로 자리잡았다.

장터에서는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팩 모아 롤'과 텀블러를 활용하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판매 희망자는 9월 장터는 8월 24~28일, 10월 장터는 9월 21~30일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초구

구는 19일 서래마을 상권을 제9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한 곳을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정부 공모사업 신청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는다. 서래마을은 면적 23,144㎡에 점포 245개가 모여 있어 지역 소상공인 다수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올해 안에 나머지 3개 골목상권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12개 골목상권 지정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달 20일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대해 구민 2,461명이 제출한 의견을 재정경제부에 전달했다. 접수 3일 만에 2,461건이 모이며 세 부담에 대한 높은 우려가 확인됐다. 주된 의견은 단순 반대가 아닌 장기보유 1주택자 보호였다. '평생 한 채를 보유한 사람과 투기 목적 다주택자를 같은 기준으로 보면 안 된다', '기존 제도를 믿고 보유한 사람에게 갑자기 새로운 세 부담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호소가 이어졌다.

구로구

구는 22일 오전 10시 구청 강당에서 학부모와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특강을 연다. 남부교육지원청과 구로경찰서가 함께 학교폭력 발생 사례와 처리 절차, 최근 청소년 범죄 유형과 대응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해 부모들이 자녀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1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과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만 6,846개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로, 11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었다. 경력보유여성을 G밸리 기업과 연계하는 취업 사업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중랑구

구는 20일 을지연습 기간 공습대비 대피훈련과 연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방독면 실착훈련을 실시했다.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착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16개 동 주민센터에서도 주민을 대상으로 착용실습을 병행했다.

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법률·세무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무료 상담 서비스도 운영한다. 법률홈닥터와 마을변호사를 통해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마을세무사를 통해 상속·증여세부터 소득세까지 세금 문제를 상담한다. 26일에는 망우본동주민센터에서 현장 세무상담을 실시하며,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국세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동작구

동작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0일 구청 1층 필로티에서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동작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0일 구청 1층 필로티에서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을 앞둔 구민들을 위해 9월 10일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동작구청 1층 필로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서울중앙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동작지회 소속 정비사 10명이 엔진·브레이크 등 주요 부분을 점검하고 부족한 오일과 부동액을 보충하며 와이퍼·전구 등 소모품을 교체한다. 동작구민 소유 승용자동차 200대를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시간대별 40대씩 선착순 모집한다.

동작가족문화센터는 9월 6일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패밀리 펜싱 체험'을 운영한다. 저학년 8가정과 고학년 8가정 총 16가정을 모집하며 기초 동작부터 실전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학년별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면제된다.

마포구

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이 10억 원을 투입해 인조잔디로 새단장한다. 7000㎡ 규모의 축구장은 그간 흙바닥으로 운영되며 먼지가 많이 날리고 넘어졌을 때 다칠 위험이 컸다. 8월 초 공사를 시작한 구는 드리블과 패스 같은 경기 움직임이 원활하도록 인조잔디를 깔고 하부에 충격 흡수와 배수 기능을 갖춘 배수판을 설치한다. 저류시설 특성을 고려해 콘크리트 기초를 조성한다.

공사 과정의 안전을 위해 축구장과 주변 트랙의 이용을 10월 20일까지 제한한다. 완공 후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경기장이 되어 겨울에도 푸른 잔디를 유지할 수 있게 되며,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문구

구는 19일 서대문행복이룸센터에서 한성화교협회 주관으로 '2026 대만 미식홍보 국제순회 행사'를 열었다. 연희동에 거주해온 화교공동체와 지역 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음식을 매개로 문화를 나눴다. 국내외 중식 셰프들이 우육면·새우야채튀김·오이무침 등을 직접 조리하며 조리법과 문화를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음식을 함께 만들고 맛보며 한 지역에서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9월 15일부터 10월 1일까지 민주시민역량강화 특강 '공-존(ZONE)의 기술'을 개최한다. 3년 만에 재개하는 이번 교육은 AI·기후위기·소통 등 시대 변화를 담아 디지털·생태·공동체 3개 영역 5차례 강연으로 진행된다. 구민과 생활권자 500명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무료 참여 가능하며 8월 2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도봉구

체납관리단은 자동차세 체납자 실태조사 중 번호판 영치를 막으려 나사와 본드로 번호판을 고정한 차량을 적발했다. 관련 규정에 따라 바퀴 자물쇠 등 강제장치를 적용해 처분했다. 고의적으로 체납 처분을 회피하려는 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뜻이다.

구는 앞으로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한 처분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북구

구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강북구 러닝크루'를 올해 하반기부터 40·50대까지 확대한다. 상반기 청년 러닝크루가 조기 마감된 호응에 힘입은 조치로, 연령대별 신체 특성에 맞춘 맞춤형 훈련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게 달리며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40대 '포티런', 50대 '라이프런 50', 청년층 '청년 우이천 러닝크루'를 4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프로그램인 포티런은 8월 24일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구는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의무 대상 126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시설 34개소, 공중이용시설 37개소, 공동주택 55개소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106개소 점검을 마쳤으며, 8월 3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충전시설 설치 수량과 법정 기준 충족 여부, 전용주차구역 확보 및 바닥 표시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성동구

성동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며,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1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구는 지역산업·청년 일자리·소셜벤처·고용 취약계층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자치구 최대 규모의 청년 창업이룸센터 운영과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으로 청년 취·창업을 지원했다. 성수동 중심의 소셜벤처 생태계 육성으로 사회혁신 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 고용률은 4.9% 증가했으며, 지난해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되며 청년이 일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용산구

용산구가 을지연습 연계 행사로 어린이와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원효2동주민센터 지하주차장의 민방위 대피소에서 현장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용산구 제공
용산구가 을지연습 연계 행사로 어린이와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원효2동주민센터 지하주차장의 민방위 대피소에서 현장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용산구 제공

구는 20일 어린이와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소 현장 체험훈련을 진행했다. 원효2동주민센터 지하주차장에서 열린 '우리동네 민방위 대피소 바로알기의 날'에서 참여자들은 실제 대피공간을 확인하고 비상사태 대응 방법을 익혔다. 구는 재난안전교육과 현장훈련을 통해 안전 취약계층의 실전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구청장은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함께 어린이들이 만든 백깍두기 100세트를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 전달했다. 어린이 20명과 기업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김장 나눔 봉사에서 참가자들은 백깍두기를 만들고 손편지를 작성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중구

중구가 20일 동국대·숭의여대·정화예대와 청년 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외식·관광 분야 직무교육으로 지역산업과 대학을 연결해 온 협력을 청년 취업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기획, 현장 맞춤형 인턴십 매칭, 취업 연계까지 4개 기관이 함께 추진한다.

9월에는 '힙지로 달빛 커리어 포차'라는 청년 일자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는 행정·재정적 지원과 기업 연계를 맡고, 대학은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모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