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구는 22일 '기후에너지이음센터'를 개소하고 5개 에너지전환마을과 2개 햇빛발전협동조합이 주축이 된 기후활동 거점을 본격 운영한다. 센터와 연계해 6명의 기후에너지활동가를 배치해 에너지전환 교육·상담, 마을공동체 기반 인력양성, 절약 캠페인 등을 펼친다. 마을별 활동 데이터를 관리하는 온라인 통합 플랫폼도 함께 구축한다.

이와 함께 9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 독서동아리 신규 시민을 대상으로 '광산북클럽'을 장덕도서관에서 총 6회 운영한다. 책 읽기와 토론 경험을 통해 실제 모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기존 독서동아리를 위한 심화교육도 첨단도서관에서 9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4회 진행해 운영과 토론 역량을 높인다.

광주 남구

24일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9월 4일까지 2주간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보행자 시야를 가리거나 통행을 방해하는 현수막·벽보·입간판 등을 집중 제거한다. 반복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설치하는 행위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관내 90개 어린이집에 교재교구비도 지원한다. 어린이집 규모에 따라 1곳당 105만~130만원을 지원해 영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는 교재와 교구 구입을 돕는다. 어린이집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함께 영유아들이 보다 풍부한 놀이와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광주 동구

동구는 21일 을지연습 종결보고회를 열고 3박 4일간의 훈련을 마무리했다.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습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전시 전환 절차, 다중이용시설 대상 실제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2일 차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는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해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상황 전파부터 인명구조,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대응을 점검했다. 3일 차 전시현안과제토의에서는 동구문화센터 테러 상황을 가정하고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구체화했다. 동구는 도출된 개선사항을 향후 비상대비계획에 반영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동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 주최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광주 내한공연이 2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외국인 성악가들이 한국 가곡과 민요를 한국어로 부르는 세계 유일의 합창단으로, 1999년 한국인 지휘자 임재식이 창단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강 건너 봄이 오듯', '밀양 아리랑'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곡들이 유려한 한국어 발음과 섬세한 화음으로 선보여졌다. 동구합창단과의 특별 합동 무대에서는 양국 합창단이 하나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하며 언어와 국경을 넘어선 감동을 전달했다.

광주 북구

26일부터 동부시장과 무등사회종합복지관에 '모두의 한끼, 같이라면'이 문을 연다. 끼니를 거르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라면을 제공하고 고립된 이웃과의 관계 형성을 돕는 공간이다. 주민참여예산 4천만 원을 투입해 공간을 개보수하고 라면 기계와 조리도구를 갖춰 운영 준비를 마쳤다.

라면카페 형태로 꾸려진 공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전담 인력 2명이 배치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방문을 이끌어 신규 관리 대상자를 발굴하고, 위기 상황 주민에게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 부서로 즉시 연계한다. 제공되는 라면은 지역사회 기부로 충당하며 26일 개소식에서 3천 개 이상의 라면과 밑반찬이 기탁될 예정이다.

광주 서구

구는 아파트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생활 속 문제를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2026 아파트공동체 활동 안내서'를 제작했다. 안내서는 주민 의견수렴부터 활동계획·역할분담·회의록 작성·활동점검까지 공동체 활동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담은 실천형 워크북이다. 이웃 안부 살피기, 층간소음 예방, 자원순환·탄소중립 실천 등 주민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활동 사례도 수록했다. 구는 안내서 300권을 관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회의 등과 공유하고 누리집에도 게시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 21~22일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 열린 '지구를 사랑하는 날' 행사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환경 그림책 필사, 병뚜껑 컬링, 탄소중립 보드게임, 태양광 조명 만들기 등을 통해 자원순환과 친환경 에너지를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놀이와 체험으로 환경을 배우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습득했다고 평가했다.

전남 고흥군

고흥군이 8월 24일부터 30일간 중국 산둥성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김과 유자, 쌀 등 대표 농수산물의 수출개척단 활동을 펼친다. /전남 고흥군 제공
고흥군이 8월 24일부터 30일간 중국 산둥성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김과 유자, 쌀 등 대표 농수산물의 수출개척단 활동을 펼친다. /전남 고흥군 제공

군수가 24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둥성과 몽골 울란바타르를 찾아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중국에서는 희망김과 난퉁 핀다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와 고흥김 중심의 농수산물 300만 달러 규모 수출협약을 체결한다. 몽골에서는 노민그룹, ㈜대진과 함께 쌀 중심 200만 달러 규모 협력협약을 맺고, 대표 음료기업 비타핏과 고흥유자 활용 음료 개발·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한다. 알루미늄 팩 포장재로 쌀을 소포장·프리미엄 상품화해 현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28일부터 29일까지 존심당 역사문화공원에서 '2026년 고흥 국가유산 야행 흥양현읍성 1441'을 개최한다. 해군 제3함대와 7391-3대대가 펼치는 흥양수군 입현 퍼레이드로 막을 올리며, 창작음악극·외줄타기·인문학 강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2일부터 23일까지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진행한 '추억이 소록소록 볼런투어' 5회차에 20대부터 60대, 해외 참가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나로우주센터와 소록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고, 분청문화박물관에서 이순신과 흥양수군 기획전을 관람하며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전남 광양시

광양시가 22일 광양예술창고에서 어린이 200여 명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 그림책 낭독, 미술 체험을 어우른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를 개최했다. /전남 광양시 제공
광양시가 22일 광양예술창고에서 어린이 200여 명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 그림책 낭독, 미술 체험을 어우른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를 개최했다. /전남 광양시 제공

시는 18~21일 4일간 국가비상사태 대비 을지연습을 진행했다. 광양항 중마일반부두에서는 화학탄 공격을 가정한 실제훈련을 실시해 군부대·경찰서·소방서·항만공사 등 7개 기관 200여 명이 화재 진압·인명 구조·제독·오염지역 통제·응급복구 절차를 점검했다. 같은 날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에서는 주민 대피와 소방차 길 터주기 등을 통해 비상대피체계를 확인했다. 연습을 통해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같은 국가 핵심 산업시설 위기 상황 시 기관별 임무와 현장 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22일에는 광양예술창고에서 '책 읽어주는 시장님'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를 개최해 6~7세 어린이와 보호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현 시장이 어린이들과 그림책 '여름을 부탁해'를 함께 읽고 상상과 느낌을 나눈 뒤 아이들은 '내가 생각하는 여름 그리기' 미술 체험에 참여했다. 클래식 공연과 그림책 읽기, 미술 체험을 어우러뜨려 어린이들이 독서와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남 나주시

다도면은 24일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으로 3개 마을의 경관을 개선했다. 덕동1리 입석마을은 노후 담벼락에 벽화를 조성했고, 판촌1리 상판마을에는 나주호를 바라보는 포토존과 벤치를 설치했다. 풍산3리 효막마을 진입로에는 태양광 LED 조명을 달아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였다. 연내 3개 마을을 더 정비할 예정이다.

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지역 일원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협의체·주민자치위원회·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생명 존중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민들에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한편 공산면의 산란계협회와 현미농장은 계란 200판(2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남 담양군

군수는 21일 전남광주 북부권 상생발전 협의회에 참석해 담양·광산·북구·장성 4개 지자체가 채택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협의회는 통합특별시 북부권의 공동발전을 위해 인공지능·반도체·미래모빌리티 등 미래성장산업 공동 육성과 교통·문화·관광 분야 협력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첨단4지구 기업형 도시 조성을 핵심 현안으로 제시해 북부권 첨단산업 거점 육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24일에는 읍면 주민자치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읍면 생활권 중심의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주민참여예산제 등 주민이 직접 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고서면 증암봉사회는 21일 취약계층 2가구를 찾아 도배와 장판 교체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전남 목포시

보건소는 24일 트윈스타 행정타운에서 어린이집 유아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흡연위해예방교실'을 열었다. 이동형 체험관인 '노담버스'를 활용해 전문 강사가 동화 구연, OX퀴즈, 신체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스타트는 18일 전라남도청년새마을연합회 후원으로 '새마을 청년과 함께하는 일일부모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아동 14명과 새마을 청년 14명이 광주 광산구에서 자유 체험놀이, 점심,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연합회는 행사 전액을 후원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남 무안군

일로읍 이장협의회가 24일 정례회의에서 청렴서약을 실시했다. 정국원 회장은 법과 원칙 준수, 청렴문화 실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다짐하며 서명했다. 이장들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만큼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원봉사센터는 22일 가족봉사단 12가족 36명과 함께 빵을 만들어 아동복지시설 소전원에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가족 간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남 보성군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장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경비의 50%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여객선 운임과 숙박비, 음식비, 체험비 등이 대상이다. 참여자는 전남광주관광플랫폼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여행 시작일 5일 전까지 신청하고,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장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갯벌과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성 뻘배어업'을 배경으로 갯벌 체험과 어촌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1일까지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모집해 파크골프지도사 초급 과정을 운영한다. 9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보성행복마루 등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이론 4회와 실기 6회로 구성된다. 교육생은 자격증 발급료를 포함해 10만 원을 부담하며, 저소득층·여성가장·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남 순천시

신대지구에서 열린 '2026 주말의 광장' 두 번째 로드에 시민과 관광객 6만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아파트와 상가가 밀집한 도심을 문화광장으로 탈바꿈시킨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해방놀이터, 셔플댄스팀과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세대 아우르는 프로그램, 웹툰 야외갤러리와 오디오북 팝업 등 문화콘텐츠가 펼쳐졌다. 페이백 이벤트에 687명이 참여해 4천만 원 이상의 지역 내 소비를 창출했다.

로봇교육과학관에서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로보스타'가 학부모와 어린이 120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천문·우주과학 강연과 천체관측, 우주 쓰레기 수거 로봇 체험, AI 로봇 배틀 등 천문과 첨단 로봇 기술을 연결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남 신안군

신안군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과 안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 신안군 제공
신안군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과 안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 신안군 제공

24일 세 분야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 지원이 동시에 시작됐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 350가구를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화재예방 점검을 진행한다. 노후 콘센트 교체, 소화 패치 설치, 소방시설 점검 등을 통해 생활 속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방식이다.

같은 날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작은섬을 순회하며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교육을 시작했다. 암태 남강을 첫 대상으로 우울선별검사, 위험신호 인지, 대처방법 등을 교육하고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금융·복지·취업 등 맞춤형 지원을 안내한다. 한편 군은 조국혁신당과 당정협의회를 열어 흑산공항 건설, 도서지역 가뭄 대책, 의료·교육·문화 등 필수 생활서비스 개선 등 18건의 현안과제를 제시했다.

전남 여수시

여수시가 해양수산 분야 제2회 추경예산 818억 원을 편성해 도서 교통망 확충과 해양환경 개선, 어업인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해양수산 분야 제2회 추경예산 818억 원을 편성해 도서 교통망 확충과 해양환경 개선, 어업인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 여수시 제공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해양수산 분야 추경예산 818억 원을 편성했다. 해양수산국 제2회 추경은 제1회(751억 원)보다 67억 원 증액됐으며, 도서 교통망 확충과 해양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박람회 기간인 9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여객선·도선 전체 항로의 타지역민 운임을 50% 지원하고, 타 지역민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10억 원과 야간 운행 운항결손액 지원 2억 5천만 원 등을 반영했다.

박람회 방문객 유치를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한 할인쿠폰 이벤트도 추진한다. 9월 1일부터 앱 이용자는 15,000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쿠폰을 1일 1회 받을 수 있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상생활에서 박람회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남 영암군

미술관은 9월 9일부터 8주간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한국화 교실 '처음 만나는 한국화'를 연다.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 창작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한국화의 기초부터 자신만의 작품 완성까지 배운다. 박일광 작가가 초안·채색·먹선 기법 등을 가르치고, 교육을 마친 뒤 참여자 작품 전시도 마련할 예정이다. 모집은 25일부터 선착순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미술관은 같은 날 '생활 속 디자인'전을 시작한다. 20세기 거장들의 의자와 가구를 통해 디자인의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로, 알바 알토·르 코르뷔지에·한스 J. 베그너·찰스·레이 임스 등의 작품 70점을 두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11월 1일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전남 완도군

20일 해조류센터에서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을 펼쳤다. 을지연습과 연계한 이번 훈련에는 군·경찰·소방·전력공사 등 관계 기관 70명이 참여해 신고·인명 구조·대피·테러범 대응·폭발물 처리·화재 진압·시설 복구 등 일련의 절차를 점검했다.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기관 간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훈련 전 3분기 통합 방위 협의회를 열어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 지휘소 운용 방안 등을 사전에 논의하며 기관 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김신 군수는 "복합적이고 유동적인 국제 정세에 따른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계 기관 간 공조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장성군

21일 장성군수를 비롯한 광주 북구청장, 광산구청장, 담양군수가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에 모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부 4개 지자체의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호남권 제2혁신도시 지정과 북부권 인공지능(AI) 및 농생명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공동 건의하기로 하고, 통합특별시 북부권 공동발전선언문을 채택했다. 인공지능·반도체·모빌리티 등 미래성장산업 공동 육성과 교통·문화·관광 분야 협력도 추진키로 했다.

9월에는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 결제 시 결제액의 20%를 적립해 주는 행사를 연다. 기존 15% 적립금에 통합특별시비 5%가 추가 지원된다. 한편 29일에는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뮤지컬 '꿈꾸는 안데르센'을 공연하는 '숲속 여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전남 진도군

24일 ㈜에스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365 안전 지킴이' 사업을 시작했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이동감지센서 등 스마트 기기를 설치해 24시간 활동 정보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에스원의 관제·긴급출동 시스템과 연계하는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형 돌봄 체계다. 기존 방식처럼 정해진 시간에만 확인하는 것과 달리 365일 지속적으로 생활 변화를 살펴 고독사와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추석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도 추진 중이다.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 50명을 추첨해 진도산 전복 1킬로그램(약 3만 원 상당)을 제공하며, 당첨자가 지정한 주소로 명절 전에 배송된다.

전남 함평군

군청 민원실에 어깨띠를 찬 상담원이 민원인을 맞이한다. 24일부터 시작한 '한발 다가가는 민원 응대'는 오전·오후 각각 2시간씩 팀장 1명과 복합민원상담원 1명이 배치돼 민원인의 담당 부서 안내와 절차 설명을 맡는다. 여러 부서를 돌아다니거나 같은 내용으로 재방문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초 상담부터 민원 내용과 처리 절차를 충분히 안내하고 복합민원은 관련 부서와 신속하게 연계한다.

농업기술센터가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 쌀 발효 베이커리 과정 교육'이 21일 마무리됐다. 10일부터 21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 수료생들은 막걸리, 식빵, 포카치아, 슈크림빵 등 쌀을 활용한 발효·제빵 제품 8종을 직접 제조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농산물인 함평 한우를 접목한 먹물빵 제조도 선보였다.

전남 해남군

군은 24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비한 전략회의를 열고 AI·에너지·농수산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기관 5곳을 우선 관리 대상으로 정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지역난방공사,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에너지재단이 대상이다. 정부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집적·집중 배치 방침을 내놨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유치 희망기관을 40개에서 45개로 확대한 데 따른 조치다.

이와 별개로 땅끝순례문학관은 올 가을 시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철규 시인(9월 5일), 박소란 시인(10월 10일), 오은 시인(11월 7일)이 차례로 방문해 대표작을 낭독하고 창작에 얽힌 이야기를 나눈다. 시노래 가수와 공연팀이 함께해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전남 화순군

군은 21일 한국재능기부협회로부터 쌀·라면·건강식품 등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받아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한다. 협회는 같은 날 오후 꽃강길 음악분수대에서 '화순군민 한마음 콘서트'를 열어 재능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무진의료재단은 24일 화순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체결한 5년간 총 1억 원 기탁 약정에 따른 두 번째 기탁으로, 앞으로도 매년 2천만 원씩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폭염으로 중단했던 노인일자리사업 실외활동을 24일부터 재개하며, 참여자 4,392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마쳤다. 8월은 오전 8~11시로 활동시간을 조정하고, 9월부터는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활동일정을 조정해 어르신들의 장보기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