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교육부 공모 '2026년 성인문해교육 인공지능(AI) 디지털 문해' 부문에 선정돼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추진한다.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할 이번 교육은 7월 27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하고, 8월 10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김포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오는 8월 10일부터 운영한다.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오는 8월 10일부터 운영한다. (김포시 제공)

교육은 만 65세 이상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활용법과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학습하도록 설계됐다.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적응력을 높이고 편리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교과과정은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춰 두 가지로 구성된다. 스마트폰 기초 과정과 스마트폰 활용 과정으로 나뉘며, 참여자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구체적인 학습 내용으로는 스마트폰 기본 조작과 모바일 기기 최적화, 인공지능 비서 활용,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포함한다. 나아가 누리소통망(SNS) 계정 소통과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쇼트폼 영상 제작까지 최신 기술 교육을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8월 10일부터 과정별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좌당 15명(선착순)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모집 기간 내 김포시 평생학습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플랫폼 소식 정보에서 확인하거나 김포시 민원 콜센터(031-980-21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