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7일 경기도는 청정대기 국제포럼과 글로벌 반도체기업 정책간담회를 열고 기후정의와 친환경 산업 육성을 함께 논의했다. 추미애 지사는 포럼에서 기후위기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더 큰 피해를 주는 사회적 불평등이라며,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해 온 곳이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경기햇빛마을', 도민의 기후재난 건강피해를 보장하는 '경기기후보험' 등 기후정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반도체기업 간담회에서는 산업 경쟁력이 친환경 전력 확보에 달려 있다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GW 보급을 목표로 삼겠다고 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허브 조성과 기업의 재생에너지 수요 파악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도지사 직속 초격차반도체전략위원회를 가동해 인허가와 전력 문제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화진초등학교와 궁평초등학교는 26~27일 학생 심리 건강과 올바른 성적 행동을 다루는 예방교육을 잇따라 진행했다. 화진초는 연천 Wee 센터와 함께 '마음 ON 상담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이 긍정적 메시지를 나누고 생명존중·친구사랑의 가치를 체험하게 했다. 궁평초는 5~6학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교육을 열어 동의와 상대방 존중을 중심으로 건강한 관계 형성법을 배우게 하고, 디지털 성범죄 유형과 대처 방법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27일 신규 교육장·장학관 60여 명을 모아 정책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폰프리 스쿨·교권보호·RAS 경기 문예체 교육 등 주요 정책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 실행 전략을 도출한 결과는 향후 도청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추진에 반영될 예정이다.

수원시

수원특례시가 26일 장안구 영화동의 노후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한전·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기시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26일 장안구 영화동의 노후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한전·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기시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수원시 제공

시는 26일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장안구 영화동의 48년 된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합동 점검을 했다. 폭염 장기화로 전기 사용량이 늘면서 정전과 안전사고를 미리 막기 위한 조치다. 세대 내 차단기, 전기 인입선, 공용부 분전반 등을 점검했으며, 9월부터는 40년 이상 지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점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가 운영하는 공유냉장고는 생활 속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2018년 권선구에서 첫 설치된 후 8년 동안 42개소로 늘었으며, 누구나 음식을 채우고 꺼내갈 수 있다. 지난 5월부터는 해누리푸드마켓에서 '그냥드림' 사업을 시작해 생계 위기 시민에게 2만 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용인시

26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굿시티포럼 2026'에서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국가대표 글로벌 반도체 선도 도시 부문)을 수상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앵커기업의 초대형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세계 4대 반도체 장비 기업과 소부장 기업들이 집중 투자하는 등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용인반도체고등학교 유치와 울산과학기술원과의 반도체 최고위과정 운영으로 인재 양성에도 주력 중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주제 발표에서 국가산단과 일반산단 성공 가동을 위해 중앙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국가산업단지 1기 팹 가동 시기가 2030년 하반기에서 2029년 하반기로 앞당겨진 만큼 부지 조성을 서두르고, LNG 발전소 건설과 팔당댐 용수 공급, 송전 문제 해결 등에서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5일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통해 80대 번호판을 영치하고 2000만 원을 징수했다.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과 삼송도서관이 9월 12일부터 문학과 예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잇달아 시작한다.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지역 작가 여름숲을 초청해 일산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한 그림책 『여름, 숲』을 함께 읽고 콜라주 모빌을 만드는 '그림책과 일산호수공원' 프로그램을 열며, 같은 날부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한 도자 공예 체험 '흰 토끼의 흙 놀이터'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2~3학년 20명과 전 학년 어린이들이 각각 참여할 수 있다.

삼송도서관은 농업기술센터와의 협력으로 독서와 도시농업을 연계한 '도서관에 온 꼬마농부'를 9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초등 1~3학년 15명이 그림책을 읽고 식물과 곤충을 직접 관찰한 뒤 작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을 하며, 마지막에는 가와지볍씨박물관을 견학해 지역 농업문화를 배운다.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27일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제10대 시의회 전반기 개원기념식에 참석해 시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성남시 제공
신상진 성남시장이 27일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제10대 시의회 전반기 개원기념식에 참석해 시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성남시 제공

시는 27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분당 재건축 물량 제한 폐지를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잇는 50.7km 규모 사업으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1.20으로 경제성을 입증받았다. 분당의 경우 선도지구 공모에서 기준 물량의 6~7배가 신청되는 등 재건축 수요가 높은데 정비예정물량이 1만2천 호로 동결되어 있다며, 노후계획도시 정비법 취지대로 인위적 제한을 철회하고 인허가 단계에서 유연하게 이주수요를 조절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시의회 전반기 개원기념식에 참석한 신상진 시장은 시의회와 소통·협력으로 '대한민국의 기준, 성남'을 함께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분당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 첨단산업벨트 조성, 교통환경 개선 등 주요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시

26일 경남 거제시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구호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민을 위한 즉석식품 등 약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에게 건네고, 원미동 영남향우회가 기탁한 성금도 함께 전했다. 이기익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한 재난안전과 공무원, 자율방재단, 농협 부천시지부 관계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침수 피해를 입은 상가에서 토사와 폐기물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복구 작업에 나섰다.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분할·합병·지목변경으로 변동이 생긴 273필지에 대해 9월 1일부터 2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을 접수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으며, 시는 10월 29일 최종 공시 전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남양주시

시장이 27일 별내면에서 주민 40여 명과 간담회를 열어 교통과 생활 인프라 등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광전리 도시가스 공급, 무더위쉼터 운영 같은 주민 체감도 높은 사안부터 자원순환시설 에코랜드의 제방 공사 추진 상황까지 현장에서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시장은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중앙정부에 GTX 신규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과 수도권 동북부 미래성장거점 조성을 위한 미래대응기금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 대규모 택지 개발로 예상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왕숙신도시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평택시

시는 9월부터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으로 통합돌봄 대상을 확대한다. 지난 3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시작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심한 장애가 있는 주민까지 넓히는 것이다. 신청자는 국민연금공단의 판정을 거쳐 보건의료·건강 관리·요양·일상생활·주거 등 6개 영역 45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부 서비스는 소득·재산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이를 앞서 시는 27일 경로당 노인지도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홍보에 나섰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제도 인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지역 리더들과 협력해 거동 불편 노인이나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찾아낼 계획이다.

안산시

시는 26일 중앙역 공영주차장에서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시연했다. 기존 내비게이션이 주차장 위치나 입구까지만 안내했다면, 이번 서비스는 실시간 주차 정보를 차량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출발부터 주차 현황을 제공하고 진입 후에는 이용 가능한 빈 주차면까지 안내한다. 중앙역·고잔역 공영주차장 2개소를 대상으로 개념검증을 진행한 결과물이다.

9월 10일에는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2026 안산시 스마트허브 2040·경기도 5070 통합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4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 대상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세대별 취업 상담과 AI 활용 이력서 상담도 제공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양시

시는 9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두 달간 안양예술공원과 학운공원 일원에서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를 개최한다. '아르떼 엑스(ArteX): 예술대전환'을 주제로 기술과 예술, 도시와 시민이 만나는 공공예술을 선보이는 축제다. 안양파빌리온 내부에는 국내외 미디어아트 신작과 조각·설치 작품이, 야외에는 조각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져 낮과 밤 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시민 일상 공간인 아르테자이 상가와 평촌 학운공원 오픈 스쿨에서도 특별전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해 예술의 무대를 넓힌다.

워크숍, 공연, 벼룩시장, 교육, 체험으로 구성된 '도원 릴레이'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주요 의제를 도출하는 열린 토론도 마련한다. 한편 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2027년도 주요사업 보고회를 열어 사업별 우선순위를 정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상권 활성화, 맞춤형 복지, 안양천·삼성천·수암천 정원화 사업,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등 민선 9기 주요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시흥시

시는 31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6 시흥솔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혼 청춘남녀 80명을 대상으로 10월 중 거북섬·은계호수공원·능곡동 일대에서 총 3회 개최하는 이 행사는 '폰은 끄고 설렘은 켜고'를 강령으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대면 소통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모집 100명에 558명이 신청할 정도로 호응이 높아 올해도 추진하게 됐으며, 전년도에 26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시정연구원은 26일 통합돌봄 운영체계 진단 착수심의를 진행했다. 올해 제도를 본격 시행한 첫해의 추진 현황과 이행 수준을 점검하고 11월까지 개선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전담부서 신설과 동 중심 통합지원창구 운영 등 기반을 마련한 만큼, 이번 연구를 통해 현장 운영체계를 면밀히 살피고 2027년 시행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포시

김포시가 공공시설의 유해·위험기계·기구 취득 시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규정을 제정해 산업재해 위험을 미리 차단한다.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공공시설의 유해·위험기계·기구 취득 시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규정을 제정해 산업재해 위험을 미리 차단한다. /김포시 제공

시장이 27일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과 김포-강남 직결 GTX-D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수도권 신도시의 광역교통 개선과 지역 불균형 해소 필요성을 강조한 자리였다.

시는 공공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유해·위험기계·기구 취득 단계부터 안전성을 검증하는 훈령을 제정해 시행한다. 지난 6월 산하 사업장 기계 끼임 사고를 계기로, 사후 수습이 아닌 '처음부터 안전한 공공 설비 취득'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계약 의뢰 전 재난안전과의 사전확인을 의무화하고 법정 안전인증과 필수 안전조치 반영 여부를 검토한다.

의정부시

26일 의정부2동은 옛골쌈밥·왕갈비로부터 단열 접착 도배지를 기부받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기로 했다. 실내 단절 및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도배·장판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해충 예방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건강 취약계층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을 제공하면서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25일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맛:잇는 실험식당'을 마쳤다. 약 250명이 참석해 저가 먹거리를 구매하고 재즈·팝페라 공연 등을 즐기며 지역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광주시

수미산 불국사는 27일 백중을 맞아 능평동 지역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해 쌀 500㎏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부처님 오신 날에 이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 나눔의 일환이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립도서관 10개 관에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회원 제적·연체 구제, 도서 나눔, 틀린 글자 찾기·빙고 같은 대출 이벤트가 예정됐으며, 각 도서관의 특색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공연과 작가 특강도 펼친다.

하남시

하남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기한이 8월 31일로 남음에 따라 시민들에게 기한 내 사용을 당부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기한이 8월 31일로 남음에 따라 시민들에게 기한 내 사용을 당부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시는 고유가·고물가 피해지원금의 사용기한이 31일로 다가옴에 따라 미사용 잔액이 있는 시민들에게 기한 내 사용을 당부했다. 지난해 지급한 지원금 19만 5958명 분 중 97.4%가 이미 사용됐으나, 남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등 지정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다.

시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용기한과 잔액 확인 방법을 집중 안내하고 있다. 한편 출처 불명의 문자메시지나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메시지는 스미싱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시와 카드사는 지원금 안내를 위해 링크가 포함된 문자를 발송하지 않는다.

광명시

시는 26일 평생학습원에서 고립·은둔 청년 가정의 부모 26명을 대상으로 3회 교육을 시작했다. 자녀 상황을 이해하고 건강한 소통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부모 자기이해·스트레스 관리 등을 다룬다. 심리치료비 지원과 소그룹 심리회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폐 브릭을 활용한 업사이클 작품을 모집하는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9월 30일까지 생활소품·예술작품·자유창작 분야에서 개인 또는 3인 팀 단위로 신청받으며, 우수 작품 9점을 선정해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작은 특별전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양주시

시는 9월 한 달간 매곡리사격장에서 70여단 2대대의 개인화기 사격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기간 주민과 등산객을 위해 사격 전 안내방송을 내보내고 안전통제 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육군 제3773부대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송추·장흥·홍죽리·비암리 일대에서 전차 도로기동훈련을 벌인다. 같은 기간 교통통제와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육군 52전차대대도 9월 14~18일 남면·장흥·백석 등에서 궤도장비 이동훈련을 진행한다.

군포시

시는 9월 5일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를 연다. '별빛 아래, 와인 한 잔 음악 한 조각'을 테마로 군포윈드오케스트라, 소프라노 문경민,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 가수 허성정이 90분간 클래식과 성악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에게 스파클링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는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휴가인 '새내기 도약 휴가' 3일을 신설했다.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의 공무원이 대상이다. 공직 입문 초기 단계 직원들이 업무 부담을 내려놓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천시

26일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협의회 발대식을 열고 관내 24개 시설의 32명 인권지킴이가 어르신 인권 보호에 나섰다. 협의회는 시설 내 인권 침해 예방과 점검, 입소 어르신의 권리 보호, 인권지킴이 간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한다. 성수석 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표본 81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가구, 환경, 보건, 사회통합, 안전, 지역 특성 등 7개 부문 50여 항목을 조사한다. 방문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하며, 통계법에 따라 응답 내용의 비밀을 보장한다.

구리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0회 나라사랑 그림제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6월 지역 어린이집 원아 1,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품작 중 우수작 100점을 선정해 시장상과 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여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시청 1층에 전시되고 있다.

영세 미용업자를 위한 교육도 마무리됐다. 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가 주관한 '2026년 제3기 영세미용업자 미용기술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30명이 8회 과정을 이수했다. 폭염 속에서도 생업을 마친 뒤 밤 늦게까지 최신 이발 기술과 경영 상담을 받은 수강생들이었다. 시가 교육비를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2024년 첫 도입 이후 올해까지 총 9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자영업자 지원의 대표 정책으로 자리잡았다.

포천시

26일 시청에서 제3기 포천·선단동 농지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농업인·전문가 등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며,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장 권성호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위원회는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심의와 농지전용허가 사업 추진상황 확인, 농지 소유·이용실태 조사에 참여한다.

위촉식에서는 위원장 선임 직후 첫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과정에서 신청인의 취득 목적과 자격요건, 대상 농지의 현황과 이용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시장은 "농지는 농업과 농촌을 지탱하는 자원인 만큼 공정하고 책임 있는 심의"를 당부했다.

양평군

한국4-H양평군본부는 27일 원로회원과 역대회장,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하계연찬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4-H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6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후원회의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한국4-H본부 김병호 부총장이 '한국4-H 역사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4-H 이념 교육을 실시했다. 원로회원과 역대회장, 회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양평군 4-H의 발전 방향과 정신 계승 방안을 논의했다.

26일에는 농촌공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읍·면 추천을 받아 구성된 주민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서비스 확충, 농촌마을 기능 및 공간 정비 등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촌공간 조성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은 제시된 의견을 향후 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방음벽 설치를 놓고 주민 투표에서 96.1%(1,329세대)가 경관 훼손을 이유로 조경형 수림대 전환을 요구했다. 시는 국토교통부·환경부·경기도에 공문을 보내 저소음 포장, 방음 둔덕, 다층 수림대 등 복합 대책으로 주민 우려를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9월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관계 기관,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법적 소음기준을 지키면서도 기술적 대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시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 사업비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이 자금으로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활용한다.

가평군

군은 친환경벼 재배면적이 전체 벼 재배의 48%에 달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고 수준임을 밝혔다. 6개 읍면 429농가가 356㏊에서 재배 중인 친환경벼는 일반벼보다 소득이 20% 높고 판로가 안정적이다. 군은 우렁이 종패·유기질비료·드론방제약제 지원과 드론방제 비용의 50% 지원으로 농가 부담을 낮추고 있다.

학교급식용 판로 확보가 이 같은 성과의 바탕이다. 친환경벼의 대부분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하면서 농가가 판로 걱정 없이 친환경 재배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임야가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지역 특성상 논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앞으로 친환경농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