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8월 6일부터 양평도서관에서 '식물의 위로, 한 그릇의 철학! 몸과 마음의 웰니스'를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식물과 음식이라는 주제로 몸과 마음, 사회적 관계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웰니스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식물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음식에 담긴 문화와 철학을 함께 살펴보면서 삶을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바라보는 인문학적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0주 동안 진행되며, 강연·실습·후속모임·탐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평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회차인 10월 15일에는 '음식인문기행: 낯선 길 위에 낯선 음식이 깃들다'를 주제로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익선동·재동·송현동 일대의 다양한 음식 골목과 거리를 탐방하며 음식과 도시, 사람의 이야기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살펴본다.
참여자 접수는 7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7월 29일(수) 오후 6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홍보물에 안내된 QR 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세부 내용은 양평군도서관 누리집(https://www.yp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식물과 음식을 새롭게 바라보는 인문학적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는 건강한 웰니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꿀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