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이 26일 비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모아 '식사합시다' 행사를 열었다.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광주보훈병원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체험을 진행했다. 이미용 봉사와 문화공연도 곁들여 어르신들이 더위를 잊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다. 6개 후원기관·단체가 식재료를 지원하며 협력했다.

한편 토지이동이 있는 388필지를 대상으로 9월 1∼22일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있었던 필지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29일 결정·공시된다.

광주 남구

청년 도전 지원사업에 참가한 청년 84명이 자존감 회복과 구직 의욕 향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단기·중기·장기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 중인 이 사업에서 중기 지원사업 1기를 마친 참가자 14명은 15주간 120시간 교육을 이수하며 자격증 2개 취득, 어학 점수 향상, 이력서 3회 이상 제출 등 의미 있는 변화를 보였다. 한 참가자는 "부정적인 마음에서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현재 단기 프로그램 20명, 중기 2기 27명, 장기 프로그램 23명이 각각 진행 중이다. 구는 교육 수료 후 취·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진로 상담과 구직 정보 제공 등 후속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광주 동구

25일 학운동 주민자치회는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 300여 명을 모아 '2026 학운동 주민총회'를 열었다. 주민공론장을 통해 수집한 의견을 바탕으로 발굴한 2027년 마을의제를 공유하고 주민투표로 우선 추진 사업을 결정했다. 선정된 의제는 예산 확보와 실행계획 수립을 거쳐 내년에 주민 주도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 6월 문을 연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는 10월까지 건강 측정 예약이 마감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ICT를 활용한 키·체성분·혈압 측정과 보행평가, 하지근력 측정 등 11개 항목을 제공하며, 결과는 전용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역 AI 헬스케어 기업의 제품 실증 공간으로도 활용되면서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고 있다.

광주 북구

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립도서관 5곳에서 43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도서관에서 체험·전시·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운암도서관은 한 번도 대출되지 않은 '미대출 도서'를 소개하고 5개 도서관이 폐기 예정 도서를 주민들에게 무상 배부하는 '책나눔 데이'를 함께 운영한다.

9월 10일부터 2주간 연체 대출정지를 해제하고 도서 대출 권수를 10권까지 늘리는 '연체 지우개, 대출이 두 배' 이벤트도 병행한다. 자원의 선순환과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의미를 담아 추진하는 행사다.

광주 서구

구는 2007년 지정한 '서구 8경' 이후 달라진 도시 모습을 담을 새로운 관광명소를 주민 공모로 찾는다. 9월 23일까지 자연·역사·문화공간, 전통시장, 맛집거리, 골목길, 도심 휴식공간 등 지역의 숨은 명소를 추천받는다. 서구청 누리집과 SNS,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장소는 전문가와 주민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차 후보지를 선정한 뒤, 온·오프라인 주민 설문조사와 최종 평가를 거쳐 대표 관광명소를 확정할 예정이다. 주민 일상에서 발견한 장소와 그곳의 이야기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전남 고흥군

군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고흥 섬 반값여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쑥섬과 연홍도를 여행하며 사용한 관광경비의 50%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이다. 도외 거주자가 여행 시작일 5일 전 전남광주관광플랫폼에서 사전 신청한 뒤 지역화폐로 결제하고, 여행 후 10일 이내에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환급된 지역화폐는 고흥 재방문이나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한편 군은 칭다오맥주유한공사와 고흥 유자의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중국 산둥성에서 중국 기업·무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유자 가공품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현지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이전 한중 합작 음료 '하이뉴'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원물 수출을 넘어 제품화와 브랜드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남 곡성군

군은 26일 목사동면의 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을 찾아 배 수출 선별 작업 현장을 살폈다. 올해 4월 저온 피해로 생산량이 크게 줄었지만, 수출 농가는 미국·호주·뉴질랜드 등 7개국 수출을 위해 8월부터 10월까지 50여 명이 참여해 규격 선별과 포장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20일 부산항을 통해 미국으로 13.6톤 규모의 배를 선적하며 본격 수출에 들어섰다.

군은 저온 피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복구비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9월부터 12월까지 전남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외국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학당을 운영한다. 초급반 20명은 일상 회화를, 중·고급반 20명은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하며, 문화체험 현장학습도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 광양시

시는 LG에너지솔루션과 밀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총사업비 4억1천만 원 규모의 태양광 가로등 50등을 광양읍 동천변에 설치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태양광 가로등용으로 자체 개발한 특화 배터리를 지자체에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야간 조명 사각지대였던 동천변은 이번 설치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력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10월 중순까지 설치와 점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역 대표 농산물 '빛그린 광양매실'이 27일 열린 '2026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지역특산물·매실 부문 대상을 받아 2015년부터 12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었다. 광양은 전국 최대 매실 주산지 중 하나로, 2025년 기준 1,127㏊ 면적에서 3,170농가가 4,873톤을 생산했다. 시는 지리적표시 등록, 매실산업특구 지정 등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왔으며, TV홈쇼핑과 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전남 나주시

시는 27일 나주교육지원청에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 안전망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아동·청소년 자살예방 및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협의회는 학교·가정·지역사회가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계기관이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대응하는 지역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나주교육지원청·가족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경찰서·소방서까지 함께 대응한다. 격월 정기회의와 필요시 수시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개별 상황에 맞는 사례관리와 통합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9월 19일에는 나주첫만남센터에서 '첫만남 이야기-살롱 드 시네마'가 열린다. 진모영 감독이 프랑스 영화와 삶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나주빛가람챔버오케스트라가 각 영화에 어울리는 클래식 곡을 현장에서 연주한다. 영화 해설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전남 담양군

수북면 주민자치회는 26일 주민총회를 열고 202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100여 건을 논의했다.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작은도서관·복지회관 활성화'와 '군도 2호선 꽃길 조성' 등이 주요 안건으로 올랐고, 참석자들은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이 노인·아동·장애인 분야 14개 프로그램을 제공기관 12곳에서 운영 중이며, 현재 약 1,100명이 이용하고 있다. 경로당에서 진행되는 노인 운동처방 프로그램이 특히 호응을 얻으면서 참여 어르신들은 "건강도 챙기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전남 목포시

시는 외달도와 달리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8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행경비의 50%를 환급하는 '섬 반값여행'을 운영한다. 시외 주소를 둔 관광객이 두 섬에서 사용한 여객선 운임, 숙박, 음식, 체험 등의 50%를 1인 최대 10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돌려받는다. 사전 신청 후 여행하고 종료 후 10일 이내 환급을 신청하면 되며, 받은 지역화폐는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하다. 도심과 가까운 외달도와 달리도에서의 여행이 목포 원도심의 역사·문화관광지까지 이어지도록 해 체류와 지역 소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25일에는 자원봉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목포한국병원 응급구조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사랑의 밥차' 하반기 운영에 앞서 봉사 현장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 것이다.

전남 무안군

군은 25일 무안 국가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됨에 따라 투기성 토지거래와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현경면·망운면 일원 347만㎡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2026년 8월 30일~2031년 8월 29일)하고, 같은 지역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 열람공고를 진행 중이다. 제한지역 지정 시 건축물 건축과 토지 형질변경 등 주요 개발행위가 3년간 제한된다.

축제 현장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나섰다. 8월 29일부터 9월 6일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한 방문객에게 재래김을 추가 증정하고, 네이버페이 특별 이벤트(8월 24일~9월 6일)를 병행하며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전남 보성군

김철우 보성군수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기초지방정부 대표로 참석해 지방주도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 보성군 제공
김철우 보성군수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기초지방정부 대표로 참석해 지방주도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 보성군 제공

군수가 25일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이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및 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장을 중심으로 한 '남도아이지킴이단'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학대 의심 상황에서 신속하게 신고·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신고 절차를 중점 교육했다.

26일에는 김철우 군수가 청와대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기초지방정부 대표로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주도 성장 추진 방안이 논의됐는데, 이는 군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남해선·경전선 철도 사업,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등으로 추진해온 방향과 맞닿아 있다. 군은 28일부터 18개월 동안 군민 1인당 매월 20만 원의 기본소득을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전남 순천시

시는 26일 동부권 7개 시·군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고 순천·여수·광양·곡성·구례·고흥·보성과 청년정책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각 시·군 담당자 13명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청년정책협의체 상생협약, 시·군별 주요 정책 공유, 청년 교류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9월에는 동부권 청년정책협의체 네트워킹으로 지역 청년 간 교류와 공동의제 발굴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도사동 연동삼거리에서 해룡IC까지 4.6km 구간에 4차로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672억 원이 투입된다. 도심 교통량 분산과 교통 흐름 개선이 기대되며,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6~2030)에 최종 반영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전남 여수시

여수시가 지역산업위기대응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며 석유화학산단 위기 대응 기반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남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지역산업위기대응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며 석유화학산단 위기 대응 기반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남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27일 '2026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섬과 바다, 불꽃축제 등 해양관광 자원을 앞세워 경쟁력을 높여온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시는 이를 계기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산업위기대응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산업위기가 심화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도입하고, 위기 이후에도 지역경제 회복 단계에서 지속 지원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시는 정부의 하위법령 제정 동향을 파악하며 여수국가산단의 주요 위기지표를 관리해 필요한 정부 지원이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전남 영암군

삼호도서관이 9월부터 어린이와 지역주민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 6개를 운영한다. 어린이는 교과서 수록 도서로 배우는 읽기·글쓰기와 역사 강좌를 통해 학습 기초를 다지고, 주민은 정리수납·라탄공예·민화·그림책 큐레이션 등으로 새로운 기술과 취미를 익힌다. 자격증 과정도 있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월출페이 '온돌저금통' 캠페인에 344명의 주민이 참여해 881만 2,328원을 모금했다. 25일 이 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11가구에 전달돼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었다.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26일 열린 혁신공감 특강에서는 해상풍력과 대불국가산단을 연계해 영암의 새로운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방안을 모색했다.

전남 완도군

세계한인경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장보고한상 수상자협의회가 2천만 원 상당의 전복 제품을 구매했다. 월드옥타에서 약 1천만 원, 장보고한상 수상자협의회에서 약 1천만 원 규모로 손질 자숙 전복과 전복죽 등을 사들였으며 31일까지 출고될 예정이다.

양식 어가의 경영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외 경제인 단체의 구매는 전복 소비 활성화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군은 2020년 월드옥타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역 특산물 판로 개척에서 협력해오고 있다. 장보고한상 수상자들도 해외에서 한국 경제의 영향력을 넓히는 과정에서 완도 특산품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 장성군

장성군이 26일 광주 서구에 '장성로컬푸드 상무직매장'을 개장했다. 북구 첨단직매장에 이은 2호점으로, 683㎡ 규모에 지역먹거리·가공품·축산·반찬 코너를 갖췄다. 개장식에는 출하 농가와 김한종 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장바구니와 장성쌀 등 사은품이 증정됐다.

첨단직매장의 성공이 밑거름이 됐다. 2022년 6월 문을 연 1호점은 누적 매출 490억 원을 기록했고, 농림축산식품부 우수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과 지역먹거리평가 'S 등급'을 받았다. 1800여 농가와의 안정적 공급 체계와 철저한 품질 관리가 소비자 신뢰로 이어진 결과다. 군은 상무직매장에서도 인증제 도입, 출하농가 교육 강화,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장성산 먹거리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전남 진도군

26일 진도국민해양안전관에서 진도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시설관리사업소 주도로 직원과 소방서 대원 약 30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화재 시 체험객과 근무자 생명 보호 및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훈련은 안전관 내부 화재 상황을 가정해 목격자 신고,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대피 유도, 초기 진화까지 실제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훈련 후에는 소화전 사용법 교육과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도여성플라자에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13명을 포함해 라인댄스, 난타, 요리, 생활공예 등 취미 교육에 총 85명이 참여한다. 직업훈련 교육 확대로 군민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남 함평군

함평군이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건립하기로 하는 28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함평군 제공
함평군이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건립하기로 하는 28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함평군 제공

군은 27일 2023년 4월 산불 피해목을 활용해 축산농가에 톱밥 158톤을 무상 지원했다. 53㏊ 규모 피해지에서 벌채한 나무를 깔개용으로 제공해 축산 경영비를 절감하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식이다. 피해지에는 모감주나무와 이팝나무 등을 심어 산림을 회복하고 관광 자원화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2곳이 281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목우에이치텍과 ㈜성원에스피는 32,524㎡ 부지에 트럭 적재함 도어와 차량 루프랙 바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다. 신규 고용 창출과 함께 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 집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해남군

해남 북일,강진 도암 간 국지도 시설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14.2km 구간에 1,182억원을 투입해 도로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남 해남군 제공
해남 북일,강진 도암 간 국지도 시설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14.2km 구간에 1,182억원을 투입해 도로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남 해남군 제공

북일면과 강진 도암면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 시설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14.2km 구간에 1,182억원을 투입해 도로의 굴곡 등 위험구간을 개선하고 교통 안전성을 높인다.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고시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될 예정이며, 올해 준공 예정인 북평-북일 구간과 연계해 도로망 개선 효과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건의된 이후 약 10년 만에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전국 생활체육 볼링 동호인 650여 명이 참가하는 「제2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가 28~30일 개최된다. 경기는 관내 크리스탈 볼링장과 오투 볼링장에서 진행되며,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의 지역 숙박·음식점 이용과 관광지 방문으로 체류형 관광 효과가 예상된다.

전남 화순군

화순군이 27일 실시간 버스 정보 앱 '화순버스'를 출시했다. 앱은 버스의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 노선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군내 버스는 운행 정보를 미리 알 수 없어 이용자들이 정류장에서 오래 기다리거나 일정을 짜기 어려웠다. 특히 배차 간격이 긴 농촌지역에서 정확한 운행정보를 원하는 요청이 지속돼 왔다.

앱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대기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해져 대중교통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