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구는 정부의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의료비 국비 지원 중단 방침에 우려를 표하며 사업 지속을 촉구했다. 2012년부터 15년간 이어온 민관 협력체계로 지역 고혈압·당뇨병 외래 환자의 47.3%인 3만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환자에게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해 정기적 치료와 투약을 유도해 왔다. 2027년 국비 지원이 중단되면 고령 환자의 부담이 늘고 의료기관 이용이 줄어들 수 있다는 판단이다. 구는 지난 5일 질병관리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의료비 지원 중단의 문제점을 전달했고, 지역 국회의원실에 공문을 보내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한편 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4개 구립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공연, AI·친환경 에너지 체험 등 2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평소보다 두 배 많은 책을 빌릴 수 있도록 하고, 도서 연체로 이용이 제한된 시민을 위해 특별 해제 기회를 제공한다.

광주 남구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의 고향사랑 기부금이 꾸준히 모이고 있다. 25일 구청에서 열린 8월 기탁식에는 빛고을공예창작촌 작가 21명을 비롯해 건축사·법인·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계층에서 4160만원을 기부했다. 출향인 중심이던 기부가 일상 속 나눔 문화로 확산하는 추세다.

구는 기부금이 단순한 재정 확충을 넘어 지역과 주민을 연결하는 나눔문화로 자리잡도록 홍보와 참여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광주 동구

학동은 최근 ㈜혜민서와 장례식장 이용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대상인 학동 거주·사업장 주민들은 금호·송정·화순장례식장 이용 시 분향실과 접객실 이용료 50% 할인, 화장용 수의 또는 관 무상 제공, 리무진 이용료 50% 할인, 최고급 유골함 20% 할인, 안치실 이용료 3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구는 28일 광주극장에서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E.T야구단'과 함께 특별 영화 관람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동구 문화의 날'과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E.T야구단 지원사업',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 사업'을 연계한 것으로,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기는 배리어프리 문화 확산과 1935년 개관한 국내 유일의 현존 단관극장인 광주극장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취지다.

광주 북구

27일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청년드림은행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제'를 통해 금융교육·정책금융상품·채무조정·신용회복 지원 등을 연계 제공하기 위함이다. 올해 새로 시작한 주치의제는 지금까지 100여 건의 1대1 재무 상담을 진행했고, 고위험군 청년 4명을 전문기관에 연계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년 금융정책을 공유하고 참여자를 상호 연계한다. 북구가 정책을 기획·운영하고 대상자를 모집하는 가운데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교육과 지원제도를 담당하고, 청년드림은행이 부채관리 교육과 신용회복 상담을 맡는다.

광주 서구

25일 호남권 최초 신중년AI디지털 일자리센터를 개소했다. 옛 농성2동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한 402.5㎡ 규모 공간에서 신중년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기존 경력을 새로운 일자리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나금융그룹과 협력해 개인별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AI데이터라벨러·AI리터러시강사·여행기획자 등 단계별 아카데미를 운영해 취·창업까지 연계한다.

같은 날 풍암통합건강센터도 문을 열었다. 풍암타워 1층 270.4㎡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혈압·혈당 측정, 보행·근골격 동작기능 분석, 스마트미러 인지강화 운동 등 전문 건강측정 장비를 갖춰 생활권 내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택의료사업과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함께 운영해 주민들이 보건소 방문 없이 건강측정부터 관리, 돌봄 연계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남 고흥군

28~29일 고흥전통시장과 수제맥주 브루어리 일원에서 '8월 별별야시장'을 연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2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먹거리, 수제맥주(1잔 3,000원), 드론쇼와 국가유산 야행을 한자리에 마련한다. 전통시장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수제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상권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28일에는 전라남도 장터유랑단, 버스킹 멜로딕스, 7080 논다쏭밴드, 가야금 앙상블 토리 등이 공연하고, 오후 9시 고흥전통시장 일원에서 드론쇼가 펼쳐진다. 29일에는 우주합창단과 지역밴드 공연이 이어진다.

전남 곡성군

곡성몰 입점 업체 90여 명이 25일 간담회에 모여 온라인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곡성몰은 현재 127개 업체 672개 품목이 입점해 누적 매출액 32억 8천만 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우체국쇼핑 연계 절차를 공유하고 9월 추석맞이 최대 40% 할인 특별전을 예고했으며, 입점 업체의 현장 의견을 향후 지원사업에 반영하기로 했다.

국악전수관은 19~20일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5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장구·소고 연주와 자개 공예 체험을 했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과 가족 단위 신청자들이 전통악기를 배우고 합죽선·키링을 만들며 국악의 전통성을 체험했다.

전남 광양시

시는 다문화가족 지원에 나섰다. 광양시가족센터 소속 중창단 '원더우먼'이 지난 22일 진주시에서 열린 '2026진주 다문화가요제'에 참가한 24개 팀 중 대상을 수상했다.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자 6명으로 구성된 단원들이 '아침의 나라에서'를 선곡해 호흡을 맞춰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결성된 지 1년 만에 전국 단위 가요제에서 거둔 성과다.

산불 대응 인력 모집도 시작했다. 산림재난대응단 43명과 산불감시원 57명 등 총 100명을 9월 8~10일 접수한다. 산불감시원은 읍·면·동에 배치돼 산불 취약지역 순찰과 불법 소각 행위 계도, 산불 예방 홍보 등을 담당한다.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 발생 시 현장에 투입되는 진화대와 감시초소 근무자, 상황실 모니터링요원으로 나뉜다.

전남 나주시

시는 퇴원 환자 단기 집중 서비스를 개정하고 24일 수행기관 간담회를 열어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섰다. 지난 7월 개정된 이 서비스는 퇴원 후 2주 이내 긴급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읍면동 접수 후 7일 이내 영양·가사·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력 운영 방식을 확대하고 제공단가도 상향해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취약 노인 보호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기상특보 단계에 따라 전화·방문으로 안전을 확인하며 폭염중대경보 이상 발효 시 고위험군을 하루 2회 이상 점검한다.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 애로사항은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지속적 소통을 통해 대상자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전남 담양군

군은 9월 1일부터 담양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2%에서 17%로 확대한다.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충전 시 15%를 먼저 할인하고 사용 금액의 2%를 추가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예산이 소진되면 기존 할인율로 전환된다.

한국국악협회 담양군지부는 지난 7월 열린 제47회 남도국악제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비롯해 7개 부문상을 수상했다. 농악·남도민요·무용·고수 부문에서 농악 부문 대상(표수선 외 25명), 남도민요 부문 대상(배경자 외 19명), 무용 부문 최우수상(이영옥 외 3명) 등을 받으며 지역 국악의 수준을 입증했다.

전남 목포시

문학상 당선작 3편을 최종 확정했다. 박화성소설상(상금 5,000만 원)에는 이상권 작가의 장편소설 『소녀들의 유랑극단』이 선정됐고, 목포작가상 본상(600만 원)에는 김효은 작가의 평론집 『징후의 시학, 빛을 열다』, 작품상(400만 원)에는 김진후 작가의 시 『어머니 그리기』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18회를 맞은 목포문학상은 전국에서 256편이 출품돼 엄정한 심사를 거쳤으며, 박화성소설상 당선작은 문학과지성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시립교향악단은 9월 3일 오후 7시 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4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마술피리」 서곡 등 대표작과 함께 마지막 교향곡인 제41번 「주피터」를 선보인다.

전남 무안군

무안로타리클럽이 25일 차렵이불 55채(150만 원 상당)를 무안읍 저소득 취약가구에 기탁했다. 회원들은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는 병해충 대응에 나섰다. 무안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원과 함께 주요 벼 재배지역에서 합동예찰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크게 늘었던 깨씨무늬병을 중심으로 수확기까지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한국농업경영인무안군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무안군연합회는 같은 날 한마음대회를 열어 500여 명의 농업인과 지역 관계자가 참석해 농업·농촌 발전과 화합을 다졌다.

전남 보성군

25일 봇재홀에서 '2026년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 심의회'를 열어 22개 업체 29개 제품을 심사했다. 차 품평 전문가 10명이 외형·색·향·맛·우려낸 잎 등 5개 항목에 대해 오감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20개 업체 27개 제품이 80점 이상을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받은 제품에는 군수 품질 보증 상표를 부착해 판매할 수 있다. 올해로 18년 차를 맞은 이 인증제는 보성에서 생산된 차 생엽을 원료로 제조한 녹차만을 대상으로 하며, 소비자가 객관적인 기준 속에 제품을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보성녹차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31일부터 9월 19일까지는 딸기 재배 농가 225곳(72㏊)을 대상으로 '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실시한다. 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꽃눈 분화 정도를 확인하는 이 서비스를 통해 농가는 적정 정식 시기를 판단해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다. 최근 육묘기 고온과 이상기후로 꽃눈분화 시기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정식 전 검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남 순천시

순천문화재단이 AI 콘텐츠, 한국무용, 색소폰 등 9개 강좌로 구성한 2026년 시민생활문화교육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전남 순천시 제공
순천문화재단이 AI 콘텐츠, 한국무용, 색소폰 등 9개 강좌로 구성한 2026년 시민생활문화교육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전남 순천시 제공

시는 21일부터 3일간 초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찾아라 특종! 선암사 어린이 기자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를 직접 취재하며 카메라와 수첩을 든 기자가 되어 사찰의 역사·건축·전설·자연 생태를 체득했다. 선암사 곳곳을 둘러본 어린이들은 승선교 용머리 전설, 보물로 지정된 원통전 등의 내용을 담아 '선암사 어린이 신문'을 제작하고 직접 기사를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신장장애인 의료비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시에 거주하는 장애 정도가 심한 신장장애인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사람이 혈액·복막투석비, 이식검사비, 혈관·이식수술비 등 본인 부담 의료비의 50% 범위에서 연간 1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전남 신안군

군은 26일 추석을 앞두고 주민등록 기준일(7월 1일) 현재 관내 거주자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면서 동시에 관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올해는 10만 원을 먼저 지급하고 내년에 추가로 2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27~28일 암태면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제13회 신안천일염 전국 대학생 바둑대회가 열린다. 전국 32개 대학에서 선수 96명, 임원 8명 등 104명이 참가하며 최강부·유단자부·고급부·3인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조기에 참가 신청이 마감될 만큼 관심이 높았고, 이세돌 국수의 형제 프로기사 이상훈 9단이 심판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전남 여수시

여수시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소·염소 425농가 8,327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전남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소·염소 425농가 8,327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전남 여수시 제공

시는 7월 말 26만 190명으로 집계된 인구가 8월 말 26만 명선 붕괴 우려가 높아지자 인구정책 159개 사업을 긴급 중간 점검했다. 청년층 유출 등 인구감소 원인을 집중 분석하고, 앞으로 일자리·주거·교육·의료·생활환경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주 여건을 함께 개선하는 종합적 도시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특히 주요 정책 수립 단계부터 인구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검토하고, 시행 후 실제 효과를 분석해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로 했다.

서영학 시장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구감소 대응 TF를 강화해 전 부서가 인구관점에서 사업을 재점검하도록 지시했다. 시장은 "인구문제는 우리시의 핵심 현안이자 존재의 이유"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군

군은 고라니·멧돼지 등 야생동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 신청을 접수한다. 최근 산림 인접지를 중심으로 야생동물 개체 수가 늘면서 벼·콩·고구마 등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피해를 입은 농가는 즉시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피해 사진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읍·면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피해 면적과 피해율을 실측한 뒤 보상금을 산정한다.

물무산 행복숲 황톳길에는 약 2만㎡의 소나무숲 예술원 일원에 맥문동 군락지가 보랏빛 꽃을 피우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11~12일 전국 대학생 관광기자단 18명을 초청해 물무산 행복숲·백제불교최초도래지·불갑사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9월 18일부터 개최되는 제2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사전 취재도 진행한다.

전남 영암군

영암군이 9월 1일부터 수도요금 조회·납부와 자동이체, 이사 정산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납부시스템을 운영한다. /전남 영암군 제공
영암군이 9월 1일부터 수도요금 조회·납부와 자동이체, 이사 정산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납부시스템을 운영한다. /전남 영암군 제공

군은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 기본행복 영암군 주민과의 대화'를 연다.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읍·면별 주요 현안을 주민과 군수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각 지역의 여건과 주민 관심사를 반영해 토의 주제를 정하고, 필요한 사업과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현장에서 나온 의견 가운데 내년도 예산과 연계할 수 있는 것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본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 25일에는 민선9기 공약 100대를 90대 핵심공약으로 정비하는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사업별 재원·절차·연차별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군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은 추진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영암형 기본사회'를 중심으로 기본소득·기본복지·기본교통 등 5대 축의 구체화는 물론, RE100 산업단지·AI 스마트 농축산업·월출산 정원 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관련 공약도 정비한다.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해 군민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전남 완도군

전복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 어가를 돕기 위해 대우건설에서 전복 2,300kg(6천만 원 상당)을 구매하기로 했다. 9월 둘째 주 ㈜완도전복에서 출고된 전복은 대우건설의 해외 근무 임직원 가정에 배송될 예정이다. 군은 국내외 기업·경제인 네트워크를 통해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추석을 앞두고 '완도 전복 선물하기'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김신 군수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석한 '2027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사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존 간부 중심의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 오간 제안 사항은 '참여 자치 실현, 함께 여는 새로운 완도'라는 군정 목표 아래 향후 군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전남 장성군

군이 24일 삼서농협에서 샤인머스캣 4톤 수출 상차식을 열었다. 지역 6농가로 구성된 작목반이 재배한 포도로, 올해 안에 총 10톤을 대만에 수출할 예정이다. 4월 결성된 작목반은 수출용 규격 생산과 농약 안전기준 준수 교육을 거쳤으며, 재배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진행했다. 국내산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을 겪던 샤인머스캣 농가들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미식산업진흥원은 9월부터 중식·일식 소스마스터와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소스마스터는 수강료 15만 원(30시간), 바리스타는 10만 원(21시간)으로 9월 2주차부터 매주 화·수·목 저녁에 진행된다. 아울러 장성의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원데이클래스도 선보인다. 곶감 사과 깐풍기, 전복 토마토장, 샤인머스캣 떠먹는 케이크 등 조리 과정 4강좌와 베이커리 과정 4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강좌당 3만 원이다.

전남 진도군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나선 군은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주민 소득을 높인다. 행정안전부 '2026년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에 군내면 한의마을이 최종 선정돼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가 꾸려진다. 전국 129개 신청처 중 86개가 선정된 이번 공모에서 군은 주민 자부담분의 일부를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지원해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2차 공모에도 군내 9개 마을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동형 버스를 활용한 흡연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25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13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펼쳤으며, 버스 내 시청각 놀이와 터치스크린 체험 등 5가지 콘텐츠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했다. 유아들이 간접흡연의 위험을 이해하고 가정 내 '건강 지킴이' 역할을 익히는 계기가 된다.

전남 함평군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주민 15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원을 지급한다. 추석을 앞두고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벤트로, 선착순 방식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인다.

전남 해남군

군은 토지 규제 도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20일 관계부서 전담반 첫 회의를 열었다. 연속지적도와 부서별 관리 도면 사이의 경계·위치 불일치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하천사업 준공 후 미정비된 규제도면, 용도지역·방화지구 등 변경 미반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우선 정비 대상을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 부서 합동으로 자료를 확인하고 현장 검증을 거쳐 도면 불일치로 인한 개발행위·건축 인허가 혼선을 줄일 방침이다.

임산부·난임부부·가정보육 영유아 양육가정 217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도 시작된다. 대상자 1인당 연간 48만원 상당을 지원하며, 12월 15일까지 남도장터 쇼핑몰을 통해 직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건강한 먹거리 지원으로 미래세대 건강을 돕는 한편 친환경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화순군

화순군이 25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근로자와 사업담당자 4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 화순군 제공
화순군이 25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근로자와 사업담당자 4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 화순군 제공

군은 26일 화순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군수와 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화순초등학교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직접 나서 또래 친구들에게 안전한 등교 방법과 교통안전 수칙을 알렸다. 참여자들은 스쿨존 내 서행과 일시정지, 횡단보도 안전한 건너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9월 한 달간 화순사랑상품권 60억 원을 발행한다. 지류상품권 15억 원, 모바일상품권 45억 원 규모로, 선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올리고 모바일상품권 캐시백도 2%에서 5%로 확대했다. 월 구매한도는 30만 원이며, 9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