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구는 26일 홀몸 어르신 1,526가구에 도로명주소 안심스티커를 9월부터 지원한다. 위급할 때 집 주소를 빠르게 확인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스티커는 자석형과 스티커형 두 가지로, 빛을 반사하는 소재로 만들어 밤이나 정전 때도 잘 보인다. 중앙 빈칸에 도로명주소와 긴급연락처를 직접 기입할 수 있으며, 경찰·소방 긴급전화번호도 인쇄돼 있다.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사용법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동시에 청년들이 일상의 문제의식을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2026 송파 청년정책 연구단'을 운영한다. 19~39세 청년 30명을 모집하며 8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 9월부터 10월까지 정책 발굴과 집필을 연계한 6단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여 청년들이 작성한 글은 단행본으로 제작·출판된다. 수료생 전원이 공동 저자로 등재돼 개인의 기록이자 정책 자산으로 남는다.
강남구
9월 2일 도산공원에서 '강남아트살롱'이 열린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빛과 미디어 아트,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야외 예술축제다. 산책로를 따라 디지털 작품을 감상하고, 숲속 공연과 푸드트럭, 브랜드 체험을 한 동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독자 229만명의 유튜브 채널 '제이키아웃'이 무대에 올라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같은 날 청담·압구정 일대에서는 '청담나잇'이 이어진다. 저녁 늦게까지 갤러리를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9월 1일에는 강남구민회관에서 '제3회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연다. 재건축을 앞둔 주민 300명 규모가 참석해 양도·증여·상속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세금 절감 전략을 배운다.
강서구
구가 9월 1일부터 구청 간부회의를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매월 1·3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마다 공개되는 이 회의에는 구청 모든 부서와 동주민센터 간부들이 참석한다. 주요 정책과 현안이 결정되는 과정을 주민에게 그대로 노출함으로써 투명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주민들은 회의를 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남기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수렴된 의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생중계를 놓친 주민을 위해 구청 누리집에서 지난 회의 영상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동구

구는 25일 동명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을 9월 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고덕동 주민들의 12년 숙원사업으로, 총 225면의 주차 공간을 갖춘다. 24시간 운영하며 5분당 15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2014년부터 추진해온 이 사업은 학교 통학로 안전을 고려해 출입구 위치를 변경하면서 기간이 3년 연장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100여 명은 24일 구청에서 '동행리더학교' 2기 교육을 받았다.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를 주제로 진행된 이 교육은 지난해 1기 운영의 긍정적 평가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2·3회차에서 지역 내 복지시설 탐방과 소규모 프로젝트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둔촌청소년문화의집 카페 인턴십에 참여 중인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샌드위치 도시락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노원구
노원구가 9월 12~13일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제4회 수제맥주축제를 연다. 전국 34개 브루어리가 참여해 200여 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지난해 6만 7천 명이 찾았으며, 20~30대 젊은층과 외지인 방문 비율이 높아 지역을 넘어 도시형 여가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축제장은 취향별로 '맥주광장'·'캠맥광장'·'에코광장'·'뮤직광장'으로 나뉜다. 맥주광장에선 24개 브루어리와 지역 전통시장이 참여하고 버스킹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노원 지역 브루어리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은 국제맥주품평회에서 금·동메달을 받았으며,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은 수락산·불암산 등 지역 명산을 모티브로 한 맥주를 선보인다.
관악구
구가 25일 제4대 관악청년청장 류성현을 새롭게 위촉했다. 청년 당사자가 직접 정책과 예산을 결정하는 '정책 대전환'을 현장에서 이끌 핵심 축으로, 운영위원회의 권한을 대폭 강화해 청년이 청년정책 방향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매년 상반기 '청년 자율 예산제'를 통해 청년 당사자가 사업 의제를 발굴하고 심의·의결하도록 하는 실질적인 청년 주권 구현이 목표다. 지난 2023년 4월 개관한 관악청년청은 누적 이용자 28만 명을 기록한 서울시 자치구 단독 청사 최대 규모 청년 시설이다.
구는 8월 말부터 10월까지 전통시장과 골목상점가 21개소에서 야간 축제를 릴레이로 전개한다. 신림별빛거리·난곡신사맛길·낙낙별길·난곡·조원복길 등 5개 상권이 8월 29일부터 9월 중 청년층·직장인층·전 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주제의 축제를 열어 방문객을 모은다. MBTI 특화 존·생맥주 이벤트·감성 조명 피크닉 공간·전통놀이 챌렝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골목 방문이 상점 이용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은평구
26일 구는 청년층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두 건을 운영한다. 구립도서관은 10월 11일부터 '2026 길 위의 인문학' 후반부를 시작한다. 7월부터 진행된 전반부에서 단종부터 영조까지 조선시대 권력 변화를 다뤘다면, 후반부는 '기록'을 주제로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 기록의 생성·전승 과정과 기록·권력의 관계를 살펴본다. 마지막 회차에는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기록원을 탐방해 조선시대부터 현대의 기록관리 체계까지 비교한다.
다음 달 9일 오후 7시부터는 청년층 30명을 대상으로 '전·월세 안심 아카데미' 3분기 교육을 연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전문가가 계약 확인 사항과 임차보증금 보호 방법, 권리관계 확인·분석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한편 갈현초등학교 5·6학년 277명을 대상으로는 9월 22일까지 '쑥쑥바로 성장교실'을 운영 중이다.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체형 불균형과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정규 체육시간을 활용해 바른 자세 교육과 운동 실습을 진행한다.
성북구
구는 20일 방문간호사 28명과 경찰 형사과 전담팀을 묶어 9~10월 주민센터와 경로당을 찾아간다. 경찰관이 최근 지역 내 전화금융사기 사례를 바탕으로 범죄 수법과 대처 요령을 가르치는 동안, 방문간호사는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방문간호사가 상담 중 금융사기 위험 징후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경찰에 알릴 수 있도록 신고 체계도 구축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린 '제10회 성북문화바캉스'에는 20,599명이 방문했고, 이용객 98.4%가 만족 이상으로 평가했다. 운영 기간을 전년도 대비 2배 확대하고 3개 장소에서 에어돔 풀장·대형 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버블쇼·로봇 체험·뮤지컬 공연 등을 제공했다. 수영장 물을 매일 전량 교체하고 전문기관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관리했다.
양천구
구는 2일 오후 2시 해누리홀에서 주민 200여 명을 모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연다. 양성평등 기반 강화·문화 확산·지역사회 활동·여성 사회참여 등 4개 부문에서 공적을 세운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 중 최진영 어린이집 원장은 2008년부터 18년간 시간제보육을 운영해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었고, 2015년부터 월드비전·어린이재단 등에 누적 1천만 원을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는다.
양소영 변호사가 '가정에서 시작되는 존중과 변화'를 주제로 특별강연한다. 가정 내 역할 분담과 자녀 양육 과정에서의 양성평등 실천 방안을 판례와 사례 중심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해누리타운 로비에서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캠페인과 미술작품 전시, AI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서초구

구는 9월 1일부터 '2026년 3분기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1·2분기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높자 추가경정예산 1억 원을 확보해 하반기 850여 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이며,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 범위에서 어학·국가기술자격·국가전문자격 등 900여 종의 응시료를 보조한다.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납부액을 지원해 취업 준비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25일에는 모범청소년 45명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 5명 총 5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리더십·봉사선행·창의활동·효행우애 등 4개 분야에서 선정된 청소년들과 청소년 지도·상담·보호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한편 21일에는 강남역 일대에서 '제3차 민·관 합동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을 펼쳐 상인과 주민들에게 냉방기 사용 시 출입문을 닫을 것과 실내 적정온도 준수를 당부했다.
구로구

25일 재단법인 명문과 업무협약을 맺고 2,700만 원의 성금을 청년 지원에 쓰기로 했다. '첫 시작 동행 패키지'를 통해 18~35세 저소득 청년 중 구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면접과 직장 생활에 필요한 정장과 구두 등을 지원한다. 이는 3년 연속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류시장 시설물 정밀안전진단도 본격화했다.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 실태 점검에서 E등급(불량)으로 판정된 데 따라 10월 30일까지 진단을 진행한다. 24일에는 시설물 소유자·관리자·입점상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어 추진 일정과 절차를 안내했으며, 10월에는 진단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주민 정책 아이디어 70건 중 '구로 산업·역사문화 탐방길 조성'(은상), '구로 생활실험실 30일 먼저 운영'(동상), 공원환경 개선과 빌라관리소 시범운영(각 장려상) 등 우수 제안 4건을 선정했으며, 2027년 예산편성과 구정 사업과의 연계를 검토할 예정이다.
동작구

구는 지난 21일 사당17구역(사당동 631번지 일대)의 조합설립 인가를 완료했다. 후보지 선정 후 22개월 만으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도입 이후 가장 빠른 사례다. 조합원 402명 중 80.8%의 동의를 얻은 이 구역은 향후 약 44,072.7㎡ 부지에 최고 23층, 총 856세대(임대 141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203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는 9월 중 '상권이음 페스타'를 개최한다. 남성사계시장에서 3일 3만5천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하고, 이수미로골목에서 12일 버스킹 공연을, 사당1동먹자골목에서 17일 거리 퍼레이드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포구
구는 9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마포 환경학교'를 운영한다. 지역 환경시설 견학을 통해 분리배출·재활용·친환경 에너지를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참여 학생 370명의 만족도가 높아 하반기 운영을 확대했다. A코스는 마포중앙도서관 재활용교육장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노을공원,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돌아보고, B코스는 수리상점과 리필숍을 방문해 제로웨이스트 실천법을 배운다. 학교는 8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9월 4일에는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 남성 양육자의 육아 일상을 담은 다큐 영화 '반칙왕 몽키'를 상영하고 감독·출연진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4시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 8명과 문예공모전 수상자 10명을 시상한다. 도서관 로비에는 공모전 수상작과 마포여성기록아카데미 작품 60개를 전시한다.
광진구
21일 건국대와 함께 대학생 정책제안 경진대회를 열어 8개 팀의 아이디어를 심사했다. 최우수상은 기존 우수 정책을 지속·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한 '영점' 팀이 차지했고, 미가로 상권 활성화와 청년 1인 가구 주거 개선 등 실효성 높은 정책 4건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 대학협력사업인 '서울 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내외부 전문가 9명이 문제 분석력,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팀을 결정했다.
서대문구
65세 미만 심한 뇌병변·지체장애인 2,020명을 대상으로 장애 특성에 맞춘 통합돌봄을 본격 확대한다. 25일 서울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지원센터,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장애인복지관·자립생활센터 등 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상자 발굴부터 의료·건강·돌봄·주거 서비스 연계까지 일관되게 지원하기로 했다.
공적서비스만으로 부족한 영역은 구가 마련한 방문·예방형 특화사업 11개로 보완한다. 국민연금공단이 개인별 기능상태와 서비스 필요도를 종합판정하고, 보건소·장애인보건의료지원센터는 지역사회중심재활과 건강동행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 64개 민·관 서비스와 함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성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도봉구
청년 취업과 창업을 한 축으로 삼는 정책이 9월 17일 집중한다. 이날 도봉구청에서 삼성·기아·하이브·카타르항공 등 19개 기업 전·현직자 200명이 취업 준비 청년과 소그룹 멘토링을 진행한다. 자기소개서·면접·직무 실무에 관해 30분씩 3회에 걸쳐 직접 묻고 답하는 방식이다. 같은 날 본선을 진행하는 '2026 도봉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올해 처음 참가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기존 도봉구 거주 청년에서 19~45세 전국 청년으로 늘렸다. 최종 선정 4개 팀은 총 200만 원 상금과 함께 1년간 청년창업센터 입주 시 서류심사를 면제받는다.
유해물질 예방 교육도 강화했다. 지난 7월 13일과 8월 19일 시립창동청소년센터와 정의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유해물질 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해 중·고등학생 44명이 참여했다. 보드게임·마약류 검출키트 실험·조별 토론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이 '또래 리더'로서 같은 세대에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강북구
9월 1일부터 강북10번 마을버스가 미아역에서 수유시장까지 노선을 연장한다. 고령자 등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도 기대된다.
같은 날부터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전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도 시작된다. 배드민턴(10월 17일)과 축구(11월 7일) 두 강좌가 열리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등 5~18세 40명씩 모집한다. 참가는 무료이며 9월 21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성동구
지난 24일 성동구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600일을 맞아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주민과 지역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재택의료·영양 지원·낙상방지 홈케어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특화서비스를 소개했다. 가상의 어르신 집을 재현한 전시 공간을 통해 필요한 돌봄이 살던 곳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보여줬다.
구는 2025년 시범사업 참여 이후 올해 3월 본사업을 앞두고 35개 지역기관에 '통합돌봄 안내창구'를 설치했다. 행사장에서는 협력 민간기관과 우수 동주민센터를 표창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주도한 기관들의 노고를 인정했다.
금천구
한내보건지소가 지난 6월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9월과 10월에 노쇠·치매 예방, 무릎·고관절 질환 예방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건강특강을 운영한다. 9월 8일 강연에서는 근력 유지와 인지기능 저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10월 13일에는 관절 건강 유지 운동 방법을 소개한다. 지역주민들이 예방부터 관리까지 단계적으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네팔 보건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세계식량계획(WFP) 관계자 13명이 20일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관리사업을 벤치마킹했다. 결핵 의심 여부 확인부터 환자 관리, 접촉자 검진까지 지역사회 중심으로 운영되는 촘촘한 결핵관리 체계를 확인했다. 네팔은 인구 10만 명 당 결핵 발생률이 50명 이상인 고위험국가로, 한국의 조기 발견과 지속적 관리 방식에 관심을 보였다.
용산구
구가 25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무역마스터'와 '글로벌마케팅 마스터' 교육생을 모집하며 1인당 200만원의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 무역 실무부터 해외 마케팅, 인공지능 기반 시장분석까지 500시간씩 집중 교육하고 수료 후 1대1 맞춤형 취업까지 돕는다. 구 청년이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같은 날 구청장은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해 주민들과 용산공원 보존 필요성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도심 속 산책공간으로 소중한 공원을 지켜달라고 요청했고, 구청장은 "120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마지막 대규모 녹지를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국가적 자산"이라며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면 기존 도심의 재건축·정비사업 등으로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구는 같은 날 본청과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 57개 팀장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지원제도' 교육을 실시해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역량을 높였다.
종로구
구는 26일부터 12월까지 영세 소상공인 11개소와 미취업 청년 11명을 연결하는 '종로 청년 프로젝트 워크'를 진행한다. 근로자 4인 미만 소상공인이 단시간 근로자를 채용할 때 인건비 80%를 지급해 양측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이다. 기존 고용장려금이 정규직과 일정 규모 이상 사업장에만 초점을 맞춰온 만큼,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과 노동시장 진입 문턱이 높은 청년 간 상생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청년(19~39세 관내 거주)은 10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주 20시간, 시간당 1만 2121원의 생활임금을 받는다. 구는 월 1회 이상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사업 종료 후 정식 고용 전환이나 후속 취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과 근로자 모집은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중구
중구가 25일 황학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 15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회원 30여 명은 전날부터 토종닭을 손질하고 재료를 준비해 정성을 들였고, 구청장이 직접 배식에 나서 안부를 살폈다. 치매예방 체조에 이어 식사를 마친 뒤 미역과 티백 선물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구는 9월 10~11일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연다.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 30명을 대상으로 상권분석·사업계획서·세무·AI 마케팅·스마트스토어까지 이틀간 실전형 교육을 제공하며, 수료자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최대 5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연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