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차량등록사업소가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벌인다. 교통이 불편한 읍·면 지역의 이륜차 소유자들이 검사소를 찾기 어려운 점을 개선하고, 검사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창원특례시가 8월 24~27일 이동식 검사장비로 6개 장소에서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해 읍·면 지역 주민들의 검사 편의를 높인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8월 24~27일 이동식 검사장비로 6개 장소에서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해 읍·면 지역 주민들의 검사 편의를 높인다. (창원특례시 제공)

이번 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이동식 검사장비를 갖춰 진행한다. 대상은 2018년 이후 제작되고 배기량이 50cc 이상 260cc 이하인 중·소형 이륜차 중 정기검사 기간에 해당하는 차량이다.

검사 일정은 8월 24일 오후 1시∼3시 구산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 25일 오전 10시∼정오 진전면행정복지센터, 같은 날 오후 1시∼3시 진동면행정복지센터, 26일 오전 10시∼정오 현동행정복지센터, 같은 날 오후 1시 30분∼3시 마산회원구청 테니스장, 27일 오전 10시∼오후 3시 마산합포구청 민원인 주차장에서 각각 실시된다. 차량등록과는 대상 소유자에게 사전에 안내문과 문자로 일정과 장소를 알릴 계획이다.

지리적·교통 여건 때문에 검사소 방문이 불편한 주민들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아울러 이륜자동차의 안전성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만기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는 운전자와 시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요 절차"라며 "출장검사 대상자께서는 검사 일정을 미리 확인하시어 지정된 기간 내 빠짐없이 검사를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산차량등록과(225-763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