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오은옥 의원 “정부·창원시, 편가르기 행정 그만”
창원특례시오은옥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27일 열린 제1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편가르기’라고 주장했다. 또한, 창원시도 편가르기 행정을 하고 있다고 했다.오 의원은 1997년 IMF외환위기 때도 R&D 투자를 늘리는 등 오늘날 국가 성장을 이끌었는데, 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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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옥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27일 열린 제1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편가르기’라고 주장했다. 또한, 창원시도 편가르기 행정을 하고 있다고 했다.오 의원은 1997년 IMF외환위기 때도 R&D 투자를 늘리는 등 오늘날 국가 성장을 이끌었는데, 현 정
서명일 창원시의원(회원1·2, 석전, 회성, 합성1동)은 27일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창원시 예산을 감축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시민의 복지와 경기 부양을 위한 사업은 지속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서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서 의원은 올해 내국세 감소에 따라 2024
김혜란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27일 열린 제1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고유의 축제인 ‘창원남산상봉제’ 활성화 등을 위한 주변 지역 정비를 촉구했다.의창구 서상동 남산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와 추석 뒤 일요일에 남산상봉제가 열린다. 남산상봉제는 올해 23회로 시민 1000여
김경희 창원시의원(중앙, 웅남동)은 최근 창원시가 발표한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대해 실속이 없다며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27일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재정비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1종 전용주거지역을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 변경하는 것에 환영한다면
남재욱 창원시의원(내서읍)은 27일 온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남 의원은 이날 제1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러한 의견을 밝혔다.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시대에 발맞춰 지방의회가 독립적인 기구로 위상을 확립하고, 조직구성·예산편성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는
▲ 인구정책담당관 정례브리핑 제공=창원특례시창원시가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도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제2차 인구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 시행한다.이번 제2차 인구정책 기본계획은 창원시정연구원이 연구용역을 맡았으며, 낮은 임금과 청년 수요 일자리 부족,
▲제공=창원특례시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최근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3.15해양누리공원 방재언덕에 맨발 황톳길을 시범 조성하였다고 밝혔다.조성 위치는 현재 방재언덕 산책로가 정비되지 않은 3.15해양누리공원 월영동 일대인 레포츠 공간(그라운드골프장~게이트볼장) 240m 구간으로,창원시는 예산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양곡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창원시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가 30일 오후1시 개통할 예정이다.이같은 사실을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경남 창원시 진해구)이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서 밝혔다. ▲ 노선도 (이달곤의원실 제공)구체적인 사업개요를 보면, 총연장은 6.78㎞, 폭원 2
경상남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한 ‘소규모건설공사 설계기준’이 도내 전체 시군 발주공사의 67.3%에 적용되면서 부실시공 예방과 함께 현실화된 공사비 로 중소건설업체의 경영환경 개선에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상‧하수도정비, 마을안길 포장과 같은 생활과 밀착된 소규모 건설공사의 경우, 협소하고 복잡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2023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에서 공공부문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창원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대상을 기록해 타 지자체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왼쪽부터 이규영 주무관(공보관), 전혜정 주무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주재로 ‘2023년 4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한・미・일 3국과 북・중・러 3국 사이 갈등 관계가 갈수록 강화되고 한반도 내 긴장 고조 상황이 반복되는 등 국가 안보 위기 상황에 통합방위협의회 기관과 단체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시작한 「100만 시민 100만 서명운동」이 서명인 수 6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3월 범시민추진위 출범과 지속적인 결의대회 등 전방위적인 설립촉구 건의와 함께 적극적인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다.▲ 창원시는 정부의 의대 신설에 대한 정책이 확정될 때까지 의대 유치를 위한
창원특례시(특례시장 홍남표)는 16일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 대응 관련 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11월 1일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지자체 차원에서 주도적인 과제 발굴과 전략 마련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지방시대는
경남도는 16일 오후 진주MBC컨벤션에서 도내 농식품 수출가공업체 관계자와 각 시군 관계공무원 등 약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농식품 수출가공업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최근 세계적인 물가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수출시장이 어려움에 있
농어촌지역 등 보육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 국가를 대신해 영유아 보육을 담당해온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에 대한 제도적 구조개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경상남도의회 조인제 의원(국민의힘, 함안2)은 16일 열린 경상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