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용원파크골프장 시범운영 시행

신설구장 잔디보호 및 시설점검을 위하여 창원시민 한시적 무료 개방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진해구 용원체육공원 내에 조성된 용원파크골프장을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시범 운영한다.


▲ 홍순영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도심지 내 공원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며 시민들께서 건전한 여가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창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창원특례시 제공)


용원파크골프장은 18홀, 15,000㎡ 규모로, 시범운영 기간 중 이용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점들을 개선하여 만족도 높은 파크골프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 대상은 창원시민에 한해 무료 개방하며, 이용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09시부터 16시까지(오전5팀, 오후5팀) 운영할 계획이다.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며, 토·일·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설 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사전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파크골프장 이용 시민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용원파크골프장은 잔디 보호와 활착을 위해 시범운영 종료 후 임시 휴장하여 오는 7월부터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홍순영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도심지 내 공원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며 시민들께서 건전한 여가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창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포스트]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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