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회가 19일 제264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제9대 의회의 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정영수 의장 주재로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완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서구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의원들이 지난 4년간의 의정 성과를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회기 동안 사회도시위원회는 총 10건의 조례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주요 조례안은 오연환 의원의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김종일 의원의 장애인 친화 이·미용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이주한 의원의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 등이다.
의원들은 회기 동안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구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4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회기만큼 책임 있는 자세로 정책 검토와 안건 심사에 임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정영수 의장은 "제9대 서구의회 마지막 회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간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3일 실시)를 통해 새롭게 구성되는 제10대 서구의회는 7월 중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