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경상북도의회가 7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의 임시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64명의 도의원들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는 6월 선거 이후 처음 열리는 회기로, 앞으로 2년간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를 주도할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7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 의회 운영의 기본 틀을 마련한다.
제1차 본회의는 7월 2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의장·부의장 선거와 회기결정을 처리한 후 개원식을 개최한다. 특히 개원식에서는 도의원들이 도민 앞에서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엄숙히 다짐하는 의원 선서를 한다.
7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7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고, 각 위원회의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이어 7월 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으로부터 도정 및 교육행정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다.
7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와 안건심사를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임시회의 마지막 일정인 제4차 본회의는 7월 16일 오전 11시에 열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결과를 보고받은 후 회기를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