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군공항 부지 토양정화가 본격화하면서 구는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정밀조사명령·정화조치명령 등 행정권한을 즉시 행사하기로 했다. 국방부가 토양오염 조사와 정화를 맡는 가운데 구는 필요한 절차가 신속히 이행되도록 뒷받침해 2029년 반도체 팹 1차 완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9월 12일 시민광장에서는 야구·창업·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 6명이 진로토크콘서트를 펼친다. 청년들의 고민에 응하는 '2026 광산 미래진로 페스타'로, 퍼스널컬러 진단·생성형 인공지능 작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광주 동구

동구는 1일부터 10월까지 관내 경로당 18곳을 찾아가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교육지도사 10명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보행 안전수칙과 교통사고 예방법을 가르친다. 9월 중 12개 경로당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며 모든 교육은 무료다.

동구청 1층 로비에서 7~18일 '생명존중 피켓공모전' 출품작 20점을 전시한다.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표현한 작품들이다. 전시 기간에는 시민이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마음을 잇는 생명나무'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수상작은 10일 '이심전심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광주 서구

서구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4개 구립도서관에서 작가 초청 특별 프로그램을 연다. 각 도서관이 상록도서관의 '쉼이 있는 휴',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의 '자연을 읽는 아이들', 서빛마루도서관의 '세대공감 행복한 동행', 문화의숲도서관의 '사람·삶·세상을 잇는 인문' 등 저마다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록도서관에선 이도우·'공백'·박연철 작가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선 루리·보람 작가가 방문한다. 서빛마루도서관은 이승우·정문정 작가를, 문화의숲도서관은 윤정 작가를 초청해 책을 매개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선 보람 작가와 함께 그림책 제작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스티커팩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책 읽기를 넘어 창작 경험까지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독서문화 참여를 확대하는 방식이다.

전남 고흥군

군은 9월 14일부터 전 군민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총 182억여 원을 투입한다. 소득·연령 제한 없이 7월 31일 기준 계속 주소를 둔 모든 군민이 대상이며, 지류형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9월 14~18일 읍·면 직원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1차로 지급하고, 이후 10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한다. 9월 1~30일 고흥사랑상품권 특별이벤트를 추진 중이며, 지류형은 15% 선할인, 카드·모바일은 2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월 최대 17만 5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전 직원 대상 청렴월간 캠페인을 실시해 추석 명절을 앞둔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

전남 곡성군

군은 29~30일 석곡면과 죽곡면에서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열어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의제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석곡면에서는 '마을관리소 운영'과 '재활용품 수거함 설치'가 높은 지지를 받았는데, 올해 처음 운영한 마을관리소는 위원들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찾아 전등과 수도꼭지 교체 등 생활 수리를 돕는 사업이다. 죽곡면에서는 '먹거리 돌봄 지속 추진'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으며, '함께마을밥상' 사업이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먹거리 지원뿐 아니라 건강과 생활 실태를 살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 분야에서도 성과가 나왔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지역 어르신 5명이 국가상 및 전남인재평생교육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양순 어르신이 국가상(글아름상)의 최고 영예를 차지했으며, 김복님·조춘자·최현남·황양근 어르신이 원장상을 받았다.

전남 광양시

시는 9월 16일까지 시가 발주한 관급공사 9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 지급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에서 임금 체불이 확인되거나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는 명절 전까지 임금이 지급되도록 시정을 요구하고, 감독관을 통해 지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7개 시립도서관에서 87종의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공연·강연·체험 등 세대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가 강연, 뮤지컬, 문학기행, 공예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전남 구례군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 37명이 24~29일 5박 6일간 지역에 머물며 주민들과 예술활동을 펼쳤다. 9개 팀이 참여해 합창단 보컬레슨, 산수유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 주민 자화상 그리기, 국악 버스킹 등을 진행했다.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이 레지던시캠프는 올해 29개 팀 108명이 신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지난해 참여 팀이 제작한 단편영화 '월남보살'이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처럼 학생들의 활동이 지역을 알리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9일에는 99세를 맞은 김숙자 어르신의 백수연 잔치가 봉북마을회관에서 열렸다. 가족 100여 명과 마을 주민이 참석해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장길선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남 나주시

나주문화재단은 9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국제적 화제의 작가 테리 보더 전시 '먹고, 즐기고, 사랑하라'를 개최한다. 철사를 구부려 음식과 일상용품에 생명을 불어넣는 '벤트 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부터 가족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직접 철사로 캐릭터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도슨트 투어를 통해 작품 속 블랙유머와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다.

천연염색문화재단이 자체 개발한 영유아 브랜드 '포근아이'는 지난달 20~27일 광주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천연염색 턱받이와 블랭킷 등을 선보인 이번 행사에서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과 출산 선물 고객들로부터 제품 소재와 색감, 디자인에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향후 상품 개선과 판매 확대의 기초자료를 마련했다.

전남 담양군

군은 1일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함께 만드는 담양, 군정 소통의 날'을 열고 군민 중심의 소통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기존 정례조회를 소통·참여 중심으로 개편한 것으로, 박종원 군수는 폭염·가뭄·집중호우 속 현장에서 힘쓴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혁신 행정은 군민의 작은 불편을 놓치지 않고 부서의 경계를 넘어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9월 한 달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보건소 방문 주민에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무료 검사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경로당·직장·전통시장 등을 찾아 건강수치 관리와 조기 증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8일에는 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린다.

전남 목포시

시는 9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평화광장 갈치낚시 행사'를 운영한다. 도심 가까이에서 목포의 야경을 감상하며 갈치낚시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관내 낚시어선 17척이 참여한다. 야간 행사 안전을 위해 8월 25일 해양수산청·해양경찰서·수협 등과 함께 선박 17척을 대상으로 안전장비 합동 점검과 선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찾아가는 경청투어'를 통해 관내 23개 동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했다. 총 350여 명이 참여해 도로·교통 개선, 보행안전, 공원 정비, 원도심 활성화 등 137건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시는 접수된 사항을 부서별로 검토해 즉시 처리 가능한 건은 신속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안은 지속 점검해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남 무안군

군은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와 실무분과 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아동·청소년, 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가족 등 생애주기별 복지 수요를 반영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는 4개년 법정계획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바탕으로 필요한 복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준이 된다. 군은 수렴한 의견을 계획안에 반영한 뒤 주민공고와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오룡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착공식도 9월 1일 일로읍에서 열렸다. 총 255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연면적 6,497㎡) 규모로 건립되는 이 센터에는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문화·돌봄·건강·행정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게 되며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전남 순천시

순천시는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함께 여는, 더 큰 순천'을 최종 확정했다. /전남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함께 여는, 더 큰 순천'을 최종 확정했다. /전남 순천시 제공

시는 3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일상 속 평등문화를 확산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문요한이 '나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하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감정향수 만들기·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지원 홍보 등 시민 참여형 체험부스가 진행된다.

5일에는 조례호수공원에서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노플라스틱 도시 순천' 선언을 통해 일회용품 감축과 다회용품 확대를 추진한다.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생활용품으로 교환하는 자원 교환행사와 '자원순환 골든벨'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남 신안군

군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0회 세계분재대회 참가를 통해 2028년 세계분재대회(WBC)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1989년 일본 오미야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미국, 한국, 독일, 중국, 호주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만 개최되어 왔다. 군은 2022년 대한민국 분재대전, 2025년 제8회 아시아태평양분재우호연맹 컨벤션을 성공적으로 유치·개최하며 국제 행사 역량을 입증한 결과다.

김태성 군수는 "이번 유치는 신안의 분재문화와 1004섬 분재정원의 가치를 세계에 각인시킬 기회"라며 "숙박과 음식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섬을 체류형 관광지로 개선하고, 연간 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전남 여수시

여수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민과 기업의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전남 여수시 제공
여수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민과 기업의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전남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에 127곳이 선정되며 광주·전남권에서 가장 많은 성과를 거뒀다. 해양·섬, 미식, 체험·레저, 역사·문화 등 8개 분야에 국동 게장골목과 돌산 갓김치 같은 미식 자원, 해상케이블카와 라마다 짚트랙 같은 체험·레저 명소, 금오도 비렁길과 거문도 같은 섬 생태 자원이 포함됐다. 시는 이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주제별 관광코스로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관광객 체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9월 12일엔 흥국체육관에서 'e스포츠 페스티벌'을 연다.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FC온라인, 브롤스타즈 4개 종목으로 총상금 1천만 원 규모 경기를 펼치며,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섬박람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e스포츠 도시 브랜드 강화를 도모한다.

전남 영광군

영광군이 8월 31일 호우경보에 따른 침수피해 대응을 위해 배수로 정비와 위험지역 통제, 주민 대피 등 비상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남 영광군 제공
영광군이 8월 31일 호우경보에 따른 침수피해 대응을 위해 배수로 정비와 위험지역 통제, 주민 대피 등 비상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남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31일 호우경보에 따른 침수 대응에 집중했다. 평균 강우량 157.5㎜(낙월면 341.9㎜)가 내린 가운데 배수로 정비, 위험지역 통제, 주민 대피 등을 펼쳤다. 현재까지 낙월면 주택과 영광읍 도로·상가가 일시 침수된 후 자연배수되거나 해제됐으며, 농경지 침수와 도로 토사 유출 등 피해에 대해 응급복구를 실시 중이다. 주택 붕괴로 주민 1명이 경로당으로, 낙월면 침수로 주민 1명이 안전한 장소로 각각 대피했다. 불갑저수지 물멍데크와 백수해안도로 스카이워크 2곳의 출입을 통제했다.

27~30일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 전남분원에서 열린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전국 45개 대학 60개 팀 25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자율주행 포뮬러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은 인공지능·센서 기술·자율주행 알고리즘 등 첨단 기술을 검증했다. 대회 4일간 일평균 2000명 이상이 영광에 체류하면서 약 13억 원 안팎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

전남 영암군

보건소가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센터 8곳의 어린이·청소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어린이·청소년 건강더하기 통합건강증진교실'을 운영했다. 영양·구강·금연·한의약 분야를 통합으로 다루며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한 간식 선택법을 교육했고, 지역아동센터 4곳에는 수박·복숭아·포도 등 신선한 과일을 4주간 제공해 배운 내용을 실제로 실천하도록 했다.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위한 '2026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도 신규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영암군 내 주택을 구입한 가구에 월 최대 25만원씩 최장 36개월간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올해는 3가구를 선정한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전남 완도군

지난 27~30일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체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지도자 700여 명과 관계자·관람객 1,500여 명이 방문했다. 조사 결과 참가 팀의 74%가 7일 이상 머물렀으며, 숙박·식사·쇼핑 등으로 최대 23억 1천만 원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낳은 것으로 추산된다. 여름 휴가철 성수기가 지났음에도 전국에서 온 선수단으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했다.

9월 추천 관광지로는 보길도 윤선도 원림을 선정했다. 조선시대 문신·시인 윤선도가 조성한 이 정원은 우리나라 3대 전통 정원 중 하나로, 2008년 대한민국 명승 제34호로 지정됐다. 정자와 연못, 나무숲이 어우러진 중심 공간 '세연정'은 방문객들에게 마음이 정화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군은 9월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행 후기를 받아 완도 특산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남 장성군

군립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행사를 펼친다. 5일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음악회', 15일 작가 신미경과의 만남, 20일 송편 만들기, 30일 가죽 책표지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도서 연체 기록으로 책을 빌려볼 수 없는 사람을 위한 '도서 연체 해방의 날' 행사도 마련했다.

보건소는 요양병원·요양원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감염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옴·욕창·요로감염 등 시설 내 주요 질환의 예방·관리법을 다뤘다. 고령 이용자가 많은 감염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할 방침이다.

전남 진도군

군은 추석을 앞두고 전복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활전복을 킬로그램당 23,000원(택배비별도)에 할인 판매한다. 9월 1일부터 8일까지 군민과 자매결연 도시 8곳, 관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서울 송파구에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청정진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기도 한다. 소비 위축과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복 어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다.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어울림의 날' 행사도 28일 열렸다. 관내 사회복무요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복무규정 교육, 영화 관람,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군은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복무관리와 환경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남 함평군

군은 1일 '함평 삼왕묘', '함평 사인정', '함평 수벽사 일원' 3곳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고시했다. 삼왕묘는 김수로왕과 양왕 김구형, 흥무대왕 김유신을 모시는 사우로 김해김씨 문중의 1874년 창건 이래 제례 전통이 이어져 온 공간이다. 사인정은 정함도와 그의 세 아들에 관한 전승에서 유래한 정자로 진주정씨 충장공파의 입향과 세거를 보여주며, 수벽사 일원은 봉향·정려·강학 기능이 하나의 영역에서 전승되어 온 역사 문화공간이다. 지역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문화 계승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정서 교부와 관리대장 정비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생후 2∼8개월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쏭쏭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한다. 음악과 함께하는 신체 활동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마사지와 신체 활동을 배우게 된다. 추석을 앞두고는 온라인 쇼핑몰 '함평천지몰'에서 27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펼쳐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지원한다.

전남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출하부터 유통까지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삼중으로 실시한다. 출하 전 농업기술센터 안전성분석센터에서 월 40건의 잔류 농약 검사를 의뢰하고, 유통 중에는 월 2회 정기검사로 매장 내 판매 품목을 무작위 점검한다. 지난 5년간 600여 농가에서 800여 개 품목을 출하해 연평균 매출 30억원 이상을 올린 직매장은 군수 인증제까지 거쳐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5일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에서는 자원순환의 날 기념 특별강연이 열린다. 제로웨이스트 상점 알맹상점 고금숙 대표가 일회용품 줄이기와 지속 가능한 소비 실천 방법을 소개하며, 빈 용기를 가져온 참여자에게 고체 치약을 리필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남 화순군

화순군은 도암~춘양 국지도58호선 신설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남 화순군 제공
화순군은 도암~춘양 국지도58호선 신설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남 화순군 제공

1일 정례조회에서 군정발전 유공자 10명을 표창했다. 어린이급식 지원센터 영양사, 가족센터 언어발달지도사,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역할을 수행한 인물들이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지락 군수는 조회에서 늦더위와 가뭄, 태풍 등 각종 재난 대비와 추석 명절을 맞은 환경정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도암~춘양 간 9.1km를 잇는 국지도58호선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총사업비 2,059억 원의 이 사업은 나주 혁신도시와 전남 동부권을 최단거리로 연결해 광역 교통망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나주 금천~도암·춘양 구간 12.0km 사업과 직접 연계돼 지역의 물류·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