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나주시의회가 24일 본회의장에서 폐원식을 열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재남 의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의회의 지난 활약상을 담은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제작한 공로패를 전달받으며 의정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봤다.

2022년 7월에 임기를 시작한 제9대 나주시의회는 지난 4년 동안 8회의 정례회를 포함해 총 37회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 과정에서 조례·규칙안 및 일반안건 866건과 건의안 및 결의안 124건을 처리했으며, 893건의 시정질의와 98건의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9대 의회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구현한 점도 눈에 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받으며 투명성과 신뢰도를 입증했다.
이재남 의장은 폐회사에서 "지난 4년간 오직 시민을 향한 책임감과 나주 발전에 대한 열정으로 지혜를 모아주신 동료 의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주시의회가 시민의 굳건한 신뢰 속에서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지방의회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0대 나주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다.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거친 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