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광양시의회가 7월 1일 출범했다. 같은 날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에 이기연 의원, 부의장에 정구호 의원이 각각 선출되며 새 의회의 의정 활동이 공식 시작됐다.

이기연 의장은 제4대와 제7대 광양시의원을 역임한 다선의원이며, 제7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낸 경험도 있다. 당선 인사에서 그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민의 행복과 광양의 발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의장에 선출된 정구호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총무위원장을 역임하며 의정 역량을 쌓아왔다. 정 부의장은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의장과 의원들 사이에서 화합과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광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의원 선서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제10대 의회의 출발을 다지면서 시민을 위한 민생 의정 활동에 매진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앞서 오전에 진행된 제348회 임시회 개회로 의회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 가운데, 광양시의회는 7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임위원회 구성과 각 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