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가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문순규 의원을 선임했다. 시의회는 1일 제15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창원특례시의회가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문순규 의원을 선임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제공)
창원특례시의회가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문순규 의원을 선임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제공)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9명으로 구성되며, 문순규 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 외에 김우진, 김원일, 남재욱, 박영주, 박찬열, 서명일, 심임숙, 하경석 의원이 포함됐다. 부위원장 역할은 박찬열 의원이 맡았다.

시가 제출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의 규모는 4조 7,930억 원이다. 이는 2026년도 본예산 대비 19.4%에 해당하는 7,794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추경안은 9월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받은 뒤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아울러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은 9월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29~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0월 1일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계획이다.

문순규 위원장은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이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지난 한 해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