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가 9월 1일 제2차 본회의로 제34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8월 18일부터 시작된 15일간의 회기 동안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정부시의회가 제347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10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둔 가운데, 추경예산 1조 7,619억원 등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의정부시의회 제공)
의정부시의회가 제347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10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둔 가운데, 추경예산 1조 7,619억원 등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의정부시의회 제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다연)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기정 예산액 1조 6,778억 695만원에서 841억 957만원을 증액한 1조 7,619억 1,652만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또한 기금운용변경계획안도 당초 조성액 803억 8,715만원에서 8,007만원을 감액해 803억 707만원으로 가결했다.

의결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3건이다. 윤미숙 의원 등이 발의한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개정안, 이광수 의원 등의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전부개정안, 김호경 의원 등의 공인중개사 특별자문위원회 설치 조례안이 통과했다. 이 외에도 동의안 2건, 계획안 1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 관련 안건이 처리되었다.

9월 1일 본회의에서는 세 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다연 의원은 '의정부주식회사 설립에 대한 제언', 주제하 의원은 '원도심 도시 혁신 종합계획 수립과 주민 중심의 현장형 정책 추진 촉구', 정성교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와의 소통'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조세일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접수하고 있다"며 "10월에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에 시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의회는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23일간 제348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회기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청취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