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25일 제10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시의원 당선인 1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의회 조직과 운영 방식을 숙지하고 7월 1일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차질 없이 대비하기 위한 자리였다.

영천시의회 당선인 12명이 7월 1일 출범하는 제10대 의회를 앞두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경북 영천시의회 제공)

행사는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열렸으며, 당선인과 의회사무국 직원 상호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의회 조직 및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의원 공직윤리 규범, 복지제도 안내가 진행됐다. 더불어 연간 의사일정을 공유하고 전자회의 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이를 통해 당선인들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절차와 운영 방식을 충분히 이해할 기회를 가졌다. 정유찬 의회사무국장은 "새롭게 구성되는 의회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당선인들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무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의회는 7월 1일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개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10대 의회는 공식 출범하게 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