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위원장 임동현)는 21일 제436회 임시회 제4차 회의에서 투자유치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바이오식품의약국,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을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를 청취했다.

충청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가 21일 회의를 열어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를 청취했다. (충청북도의회 제공)
충청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가 21일 회의를 열어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를 청취했다. (충청북도의회 제공)

과학경제위원회는 촘촘하고 면밀한 업무보고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4회에 걸쳐 상임위원회를 진행했다.

의원들의 지적 사항은 다양했다. 이윤재 의원(청주8)은 K뷰티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송국제K뷰티아카데미의 조기 정착을 위해 수탁기관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양순경 의원(제천2)은 기회발전특구 제도가 지역균형발전에 필수적이라며 소외 지역에 도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이숙애 의원(청주2)는 혁신도시 정책에 대한 체계적 관리 필요성을 제기하며 최근 통근버스 정책 변화에 따른 거주지 이전 효과를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이재명 의원(진천1)은 국립소방병원과 혁신도시첨단산단을 연계한 소방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기관 이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화 의원(비례)은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소외 지역이 없도록 도 차원의 노력을 당부했다. 정재우 의원(청주12)은 산단 미분양이 심각하고 수도권과 비교해 열세 상황을 지적하며 수도권 수준의 패키지 인센티브 등 투자유치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임동현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지적된 의견과 우려를 정책 추진 전반에 충실히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현장 의견 수렴과 사후 점검을 강화해 개선 사항이 실제 성과로 연결되도록 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