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교복합시설 3곳,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경상남도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의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양산(석금산중, 사업비 60억 원), 거제(고현1초, 사업비 50억 원), 고성(하이초, 사업비 7억 원) 3개지역은 교육부로부터 총사업비 117억 원 중 33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최신기사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의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양산(석금산중, 사업비 60억 원), 거제(고현1초, 사업비 50억 원), 고성(하이초, 사업비 7억 원) 3개지역은 교육부로부터 총사업비 117억 원 중 33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223명을 공개 채용한다.이번 채용 계획에 따르면 모집 인원은 △유치원 교사 22명(장애 2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178명(장애 14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8명(장애 1명 포함) △특수학교(초등) 교사 15명(
인구 자연 소멸 위기를 맞이한 경남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조영명(국민의힘, 창원13) 경남도의원은 인구 자연 소멸의 위기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 증가를 위해서는 출산으로 인한 경력이 단절되지 않아야 하고, 사회적 지원제도가 풍부해야 하며, 안정적으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국토부의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안)’ 발표에 발맞춰 배후도시로서의 준비를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창원시 대응 전략 마련 Kick-off 회의”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하종목 제1부시장 주재로 가덕도신공항 건설 관련 부서 실·국장, 창원시정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 태추단감의 이미지 개선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공동출하용 태추단감 브랜드 포장재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 특례시장은 “이번 태추단감 포장재 디자인 개발을 시작으로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창원단감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소비자에 신뢰를 줄 수 있는 고품격 창원단감의 이미
2023년 8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2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6만 1천명(+2.4%)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18천명)과 서비스업(+233천명)에서 모두 증가했다. 제조업은 금속가공, 식료품, 자동차, 기타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며 7개월 연속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으나, 고용허가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년정책연구회(대표의원 최정훈)는 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시 교육분야 청년정책의 실태와 진단, 그리고 향후 과제(관내 대학생 중심으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최정훈 대표의원은 “청년친화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청년의 삶에 반응하고 수요에 부응하는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원특례시의회 이해련 의원(충무,여좌,태백동)은 7일 국가지정문화재인 창원시 진해우체국을 예전 모습 그대로 복원해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시민에게 개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창원시 진해우체국 활용 및 시민 개방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며 “국가지정문화재인 진해우체국은 건
김상현 창원시의원(충무, 여좌, 태백동)은 7일 열린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기초의원 본연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당리당략을 떠나 오로지 주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공천 때문에 눈치를 보고, 시민을 외면하는 의사결정을 당론에 따라 결정하는 현실을 개탄했다. 집행
김혜란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7일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촉구했다. 2022년 말 기준으로 전국의 공공산후조리원은 17개소에 불과하다. 전체 산후조리원(475곳) 대비 3.6%에 그친다. 올해는 서울 서대문구, 경기 포천, 강원 속초, 경북 상주
강창석 창원시의원(반송, 용지동)은 7일 노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환경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했다. 강 의원은 노인의 활동이 많은 곳과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면밀하게 분석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인보호구역’
이정희 창원시의원(중앙, 웅남동)은 7일 창원시에 주민과 약속한 ‘웅남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웅남 국민체육센터는 2020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터 확보 문제
홍용채 창원시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은 7일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가 ‘씨름의 본고장’ 명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률, 이승삼, 이만기, 강호동, 모제욱 등 낯익은 이름은 대표적인 창원 출신 씨름 선수다. 또한, ‘진해콩’으로 부를 얻은 고 박영도 사
문순규 창원시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7일 경남도의회에 경남교육청의 행복교육지구·행복마을학교 예산을 복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했다. 경남교육청에 2024년도 행복교육지구·행복마을학교 예산을 편성하고, 경남도의회에는 두 사업의
전홍표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7일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영화·영상 분야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고부가가치 창출 효과와 연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영화·영상은 고용 창출을 비롯해 기술융합, 산업 간 연계 효과 등 미래 산업을 대변하는 분야”라며 “하루라도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