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정쌍학 의원, 마산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책드림’ 개관식 참석

“365일 24시간 운영으로 지역 독서인구 증가 기대”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쌍학 의원(국민의힘, 창원10)은 25일 마산합포구청에서 열린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책드림’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 (제공=경상남도의회)


이날 행사는 주요내빈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권상태 마산도서관장의 개회사, 정쌍학 의원 및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의 축사,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스마트도서관 책드림’은 마산도서관과 마산합포구청장의 업무협약 체결로 경상남도교육청 통합공공도서관 최초로 관외에 구축했다. 365일 24시간 무인반납 시스템을 도입해 도서관까지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관공서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제공=경상남도의회)


정쌍학 의원은 “마산도서관 운영위원장으로 이 사업의 첫 시작부터 함께해 이번 개관이 누구보다 기쁘다”면서, “스마트도서관 책드림이 생활밀착형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독서 인구 증가와 독서량을 견인하는 훌륭한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포스트]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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