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제128회 임시회 마무리
창원특례시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51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9일간 이어진 제12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권성현 의원의 ‘창원시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과 전홍표 의원의 ‘창원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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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51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9일간 이어진 제12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권성현 의원의 ‘창원시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과 전홍표 의원의 ‘창원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박선애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27일 열린 제1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거목 예술인 재조명과 문화예술도시를 꿈꾸며’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이날 ‘노산 이은상’과 ‘괴암 김주석’을 재조명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 의원은 “아름다운 시와 시조, 수필 등 수많은 문학 작품
이종화 창원시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27일 시민을 위해 진해 장천항 모래부두를 지속가능한 ‘다목적항’이나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진해항의 관리·운영 권한은 지난해 4월 당시 지방분권법 개정에 따라 올해
경상남도는 27일 국내 최초 국산 항만 장비로 구축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이하 서‘컨’터미널(2-5단계)) 준공식 및 항만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 및 장비 시연회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경상남도 김영삼 건설교통국장, 창원시, 유관기관 및 항만터미널 운영사와 선사 등
신종철(국민의힘, 산청)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24일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2차 정기회에 참석해 ‘지방자치법 인사청문 관련 조항 개정’과 ‘지방의회 소속직원 국회의장표창 관련 규정 개정’을 건의하여 의결했다. ▲ 신종철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인사청문 법적 근거를 보다 공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영명 의원(국민의힘,마산회원구)은 24일 제408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남의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촉구했다. ▲ 조영명 의원은 우리 경남은 남해안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고성군과 통영시, 마산만 봉암갯벌 일대가 해양 생물 보호지역 등으로 지정되어 있어 국가생태공원으로
경기침체 장기화와 내년부터 발생할 정부의 감세 정책 영향을 대비하여 세수부족에 따른 재원 확보 차원이 아니라 지방재정을 쇄신하는 방안을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기풍 의원은 “향후 지방세수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정부의 감세 정책 영향은 내년부터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제는 재원 확
지난 21일 창원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는 의회 소회의실에서 ' 창원시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방향연구' 를 주제로 연구용역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2024년 4월에 100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제공=창원특례시의회)연구를 맡은 제윤의정 박종혁 연구원은 " 창원특례시의 인구는 통합
지난 21일 오전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는 창원시 관내 대학생의 삶과 대학생연합회 설치 필요성을 논의 하기위한 토론회가 개최 되었다. 본지 경남포스트가 주최하고 창원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과 청년정책연구회 소속의원을 비롯한 창원시의원,
대한민국 최대 국책사업인 진해신항 건설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경남도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박춘덕(국민의힘, 창원15) 의원을 비롯한 창원지역 출신 도의원 20명이 기자회견을 열어, 진해신항의 내륙컨테이너기지 ICD 건설을 통해 해수부가 배후물류단지 공급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 박춘덕 의
진해변전소(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250)가 도심형 옥내 변전소로 거듭나고 있다. 창원시와 한국전력공사가 2021년 9월 착공한‘진해변전소 옥내화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어지면서 2024년 9월 경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 박춘덕 의원은“진해변전소가 도심 내 주거지 밀집 지역에 위치한 점을 감안한다면, 잔여부지 내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경수)는 20일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대상지인 ‘여좌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지’를 방문했다. ▲ 김경수 위원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은 시민 편의와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현장 확인이 필수”라며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해 공유재산 관리
‘세계유산 함안 말이산 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20일 오후 함안박물관 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11월 8일까지 20일간 개최된다.개막식에는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조해진 국회의원, 조근제
도내 과학문화 저변 확산을 위한 '2023 경남과학대전'이 4년 만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일간의 과학축제를 시작한다.경남 최대 규모의 과학축제인 2023 경남과학대전은 'BEYOND TOMORROW, 첨단 과학으로 도약하는 경남'을 주제로, 첨단산업 과학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과학컨텐츠 전시와
▲ 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 조감도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조선해양산업특구로 지정된 고성 양촌·용정지구가 일반산업단지로 신규 지정·승인되었다고 밝혔다.‘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07년 조선해양산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조선경기 위축으로 개발이 지연되다가 2022년 에스케이오션플랜트㈜에서 인수하여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