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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류경완 의원, “日 오염수 피해 지원대책 마련 필요”

경상남도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촉발된 도내 수산업의 위기 및 국민의 건강권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류경완 의원(민주, 남해)은 8월 17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8회 경남지식연대 정기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해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고, 오염수 방류 시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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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산청엑스포 연계 관광 활성화 추진

지역이슈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17일 엑스포주제관에서 전남문화재단 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과 입장권 상호연계할인 및 공동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남도는 산청엑스포 조직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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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공군항공과학고와 연계교육과정 운영 위한 협약 체결

경상남도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직무대리 권대곤)이 16일 공군항공고등학교(교장 최용석 대령)와 고교-대학 간 연계교육과정 운영 및 신입생 우선 선발을 위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상남도 제공)16일 11시 남해대학 본관 2층 혁신학습지원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대곤 남해대학 총장직무대리와 최용석 공군항공과학고 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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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동대표들 “아동 차별하는 ‘노키즈존’ 시설 없애 주세요”

지역이슈

제20회 대한민국 아동총회에서 전국의 아동대표(10~17세) 100명이 노키즈존 철폐 등을 제시한 결의문 14개 항을 채택했다.보건복지부는 지역 아동총회를 거쳐 선발된 아동대표들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14개 조로 나누어 조별 토의를 진행했고, 이에 따른 조별 의제를 각각 결의문으로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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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태풍 '카눈' 10일 아침 남해안 상륙

창원특례시

제6호 태풍 '카눈'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다.이 태풍은 오늘(9일) 밤부터 내일(10일) 새벽 사이 제주도 동쪽 해상을 통과하여 내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한반도로 접근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의 9일 21시 현재 위치를 보여주는 천리안위성 2A호의 위성 사진 (사진 = 국가기상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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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 대책 시행

지역이슈

대구광역시는 최근 무더위로 인한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보호 및 지원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 6월부터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 대책’을 시행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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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무량판 구조 미흡단지 15곳 업체 수사의뢰

지역이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량판 구조 미흡단지 15곳의 설계·시공·감리와 관련된 업체 및 관련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번 수사의뢰는 지난 2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었던 '건설카르텔과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LH 책임관계자 긴급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조치 사항 중의 하나이다. LH는 전단보강근 설치가 누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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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건설현장에 '블랙박스' 단다

지역이슈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최근 인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같은 각종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동영상 기록관리'를 본격 시행한다. SH공사는 이를 위해 '안전계약특수조건'에 건설공사 주요 공정별 동영상 촬영을 의무화한 '서울특별시 공사계약특수조건'을 반영하고, 고덕강일2단지, 답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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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마자원-㈜엘피스테크·㈜알멕, 342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입주예정인 ㈜엘피스테크, ㈜알멕과 투자금액 342억 원 및 신규고용 84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엘피스테크 하승진 대표, ㈜알멕 신상호 대표, 곽근열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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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위해 전국에서 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지역이슈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충남 등 9개 시·도에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침수가옥 정리와 이재민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총 6347명의 자원봉사자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파악된 인원은 충남 2754명, 충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