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대책 논의
창원특례시창원시의회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에 대한 대책 논의에 착수했다. 28일 창원시의회는 김이근 의장의 주재로 롯데백화점 마산점 관계자와 롯데백화점 마산점 건물 소유자인 KB 자산운용 관계자를 만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관련 창원특례시의회 의원-관계자 간담회에서 김이근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창원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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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에 대한 대책 논의에 착수했다. 28일 창원시의회는 김이근 의장의 주재로 롯데백화점 마산점 관계자와 롯데백화점 마산점 건물 소유자인 KB 자산운용 관계자를 만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관련 창원특례시의회 의원-관계자 간담회에서 김이근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창원시의
박선애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5일 제1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마산합포구 ‘문화지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박 의원은 문화지구에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이유를 강조했다. 문화지구는 3년 연속 공모에서 탈락했다. 현재 창원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 4곳, 특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 사파동)은 13일 창원시가 무공·보훈수훈자에게 보국명예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재정이 부족한 만큼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해야 한다고도 했다. 성 의원은 이날 제1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고의 존경과 예우로 보훈가족을 대우해야 한다는 취지로 5분 발언을 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
창원특례시의회 이우완 의원(내서읍)은 11일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 유산인 지역어(사투리)의 보전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 이우완 의원은 “지역어는 지역의 역사와 지역민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전통·문화유산”이라며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역어가 후대에도 전승되고, 또 보전될 수 있을 것”으로 강조했다.(창원
창원특례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정길상)는 11일 진해군항제 준비 현장, 진해생활폐기물 매립장, 진해야외공연장 등 현장 방문에 나섰다. ▲ 정길상 위원장은 “예년보다 일찍 군항제를 개최한다.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창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5일 제130회 임시회를 열고 ‘창원시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말까지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한다. ▲ 위원들은 앞으로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계획 수립 경위와 적정성, 최초·변경 공모의 공정성, 타당성 검증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 5개 의원연구단체가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올해 연구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도시발전, 환경보전, 공동체 활성화, 청년, 일자리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연구 결과를 남겼다.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구점득)는 지난 18일 제129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도시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이
창원특례시의회 최정훈 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26일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공공기관에 위임하는 규정을 명문화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최정훈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사무 위탁·대행과 관련해 행정의 능률성과 책임성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늦었지만 법적 근거와 행정 처리 기준을 바로잡게 돼
창원특례시의회 박선애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보육정책위원회 기능을 강화하고자 ‘창원시 영유아 보육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선애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전문성을 갖춘 보육정책위원 공개 모집을 통해 보육 관련 각종 심의가 투명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창원특례시 제공)박 의원이 발
창원특례시의회 김영록 의원(가음정, 성주동)은 26일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을 지원하고자 ‘창원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의원은 “경기 침체로 취업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창원시 29세 이하 청년 고용률은 2022년 기준 39.1%에 불과하다. 고양시(48.3
서영권 창원시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은 22일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합포해전지’ 규명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영권 의원은 “해전 발생지가 진해구 합포마을이라는 사람도 있고, 마산만 일대 혹은 마산 산호동이라는 사람도 있다”며 “의견이 분분한 상황임에도 진해구 원포동 학개마을에
박승엽 창원시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22일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 시민이 사회적·심리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 전담기관을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교통사고로 장애가 발생하고 생계가 막막해졌을 때 우리는 어디를 찾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