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
2027~2030년 복지 정책 방향 공개
광진구는 지난 19일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계획수립 TF위원, 관계 부서장, 연구진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향후 4년간 추진할 광진의 복지 정책 방향이 공개됐다. 이날 보고회는 추진 경과보고로 시작해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이영글 교수의 최종 연구결과 발표, 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지역 여건을 분석하고 기존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했다.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피드백을 반영해 계획을 보완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실제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 수요와 자원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4개년 법정 중기계획이다. 최종보고회는 연구 결과를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현장 복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함께 계획안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계획에 반영한 뒤 20일간 주민공고 절차를 거쳐 구민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집한다. 수렴된 의견을 종합 검토·반영해 9월 중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제6기 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구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 이정표 역할을 할 매우 중요한 계획"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와 주민 요구를 충실히 담아 구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광진복지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